유저가 접는 이유 2022-11-10 20:43 취중가
사실 카마실비아 이후 게임의 목적의식은 거의 사라진다
7강 다 맞추고 8강 겨우 성공해도 고작 전투력 몇백 오르는거 보면 무슨 흥미가 생기겠나
검사는 소위 숙제로 스펙업하는 게임이고 시간을 갈아야 한다.
이 숙제 게임은 요정의 등장으로 더 업그레이드 시켰고 나같은 놈에게 "응, 시간 없으면 꺼져"라고 외치고 있다.

어느 게임이나 육성의 시간은 중요하고 대다수는 투자한 시간만큼 만족하며 즐긴다.
무언가 습득하며 애정어린 자신의 캐릭터를 강화하는 재미를 알기 때문이지. 사실 경쟁의식은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검사는 마라톤을 뒤늦게 출발하여 앞에서 저멀리 뛰는 사람들을 바라만 봐야하는 게임이고 어차피 앞지르지 못하는데 결승선을 통과할 의미도 없다는 것이다

내가 시간을 갈아야 하는 이유를 전혀 찾질 못하겠다.

취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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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술사 2022-11-10 22:34
백수천국 😇👼🏻😇👼🏻 검사모
음🐑~~~~~🐃🐃🐃🐃🐃 (수정됨)
2022-11-10 22:34
신고 2022-11-10 23:11
결승선 자체도 없음
정상없는산 계속 등산중ㅋㅋ
2022-11-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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