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병풍산 2024-10-01 12:21 엘사 (58.125.*.244)
높은산 백패킹 안가는걸로......

바람 겁나불어서 텐트 날라갈뻔

저녁8시쯤 결국 퇴각 텐트접고 부랴부랴

하산길에 길 잃어서 다시 위로올라 길 찾음

처녀 귀신은 못만난게 아쉽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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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넌나의희망 (211.108.*.135) 2024-10-01 19:51
산에서 고립 됐으면 처녀구신 만날 수 있었을텐데요..
2024-10-01 19:51
핫멜 (121.176.*.102) 2024-10-01 20:16
30년전, 흉가에서 귀신 만났는데, 가까이 가서 말 걸어도 대답이 없길래 머리채를 잡아당겼네요.
눈앞에서 사라지는 게 신기했는데, 대부분의 귀신은 사람을 해치지 않아요.
2024-10-01 20:16
Oo빨간망토차차oO (58.29.*.151) 2024-10-03 01:54
머리채...ㅋㅋㅋㅋ
2024-10-0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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