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 수급이 부당한 수급으로 인해 반환되어야할 은화다?
부당한 수급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되었음.
왜?
유저들은 그게 부당하게 많이 수급된건지 아닌건지 구분할 수 없었음
사냥터 투력이 6~7만 투력으로 일부 쟁길드끼리의 알력 다툼으로 인해 피신하여 사냥하는 사람 아니고선
대부분 이 게임 초짜들임
거기다가 9월 2일 전/후로 재화 수급량이 바뀐걸 뭔 수로 체크함??
그런걸 체크하고 알려줄 만한 BJ가 말을 해줬으면 모를까
그런거 체크하고 분석할 사람이 이제 여기 존재하지 않음
즉 유저들이 알 방법이 없었음
또
재화수급 확률 졸라게 짜치게 확률표 써놓은걸로 계산하고 판독 가능함?
"아 내가 이 열기로 몇마리 잡았을 경우 확률상 은화수급용 아이템이 얼만큼 나와야되는데 좀 많이 나왔네?"
라고 유추가 가능하냐고? 불가능함
왜? 늬들이 좋아하는 말그대로 확률이니까 정확하지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재화수급에 대해 알 방법이 없었고, 사냥해야되는 투력이라서,
사냥하는 곳이니까, 지식을 습득해야되는 곳이니까 라고 생각하고 사냥할 수 밖에 없음.
거기다가 9월2일부터 11월 5일 약 두달 동안 이걸 방치하여
사이즈를 졸라게 키움
솔직히 일주일 뒤에 발견했으면 그 은화량이 큰 금액이 되었을까?
그거 수급해간다고 했을 때 별 말 하지도 않았을 소액이었을 것
이 역시 본인들이 제대로 테스트 안하고,
그놈의 맨날 데이터 보면서 고심한다는거 하나도 안해서 발생한 사안임
자 그럼 여기까지 보았을 때
유저들이 뭘 잘못함? 대체 잘못한게 뭐임?ㅋㅋ
굳이 잘못한 걸 찾아보면 펄어비스가 운영하는 검사모 게임을 괜히 해가지고 스트레스 받는거 말곤 없음.
열기 만들고 은화 수급 계산한거 > 펄어비스가 함
그 은화수급 데이터 테스트 한번 안하고 적용한거 누가함? >펄어비스가 함
두달 동안 발견 못한거? > 펄어비스가 발견 못함
근데 악용도 아니고, 본인들 실수를 그냥 유저들한테 또 뒤집어 씌운다?
그냥 본인들 잘못 유저들한테 뒤집어 씌우고 책임까지 전가한 행동임
이게 그냥 팩트고 본질인데
부당이득 수급했다더니 뭐어쩌구 하는건
개발자거나, 뼛속까지 노비마인드거나 둘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