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서를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엔슬라 입니다.
랜서의 클래스 개선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개선안을 적기에 앞서 랜서의 기본 정보를 알아 보았습니다.
'발키리 중에서도 드높고 깨끗한 신성력을 인정받은 자야 말로 랜시아를 다룰 수 있다고한다.'
자신의 몸보다 거대한 창이지만 랜서는 무기를 자유롭게 다루면서아군은 보호하고 적에게는강력하고 묵직한 타격을 줍니다.
다음과 같이 설명 되어있으며, 랜서의 공격 타입은 근거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현재 랜서는 아군을 보호하고, 강력하고 묵직한 타격에서 부족함을 플레이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개선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정화의 방패의 스킬에 해로운 효과 헤제 추가
정화의 방패의 스킬에는 아군에게 스킬을 사용시 감전, 출혈, 화상의 효과를 헤제시켜주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체감상 큰 효과를 못 느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위 세가지 효과 헤제와 더불어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체력재생효과 감소,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 감소 효과 등을 복합적으로 헤제 할 수 있는 해로운 효과 헤제를
넣어 주신다면 랜서의 아군을 보호하는 본질 에 맞는 역활과 함께 랜서를 플레이 하는 유저가 늘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둘째, 전격 찌르기의 딜량 상향
현재 랜서는 강력하고 묵직한 공격을 하기 기에는 부족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랜서의 매력은 공격속도는
느리지만 한 타격 한타격이 묵직하고 강력하게 들어가는게 랜서의 매력이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주력스킬인 전격 찌르기의 데미지 상향이 있으면 좋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곧은 깨끗함과 묵직함으로 전장을 지키는 랜서가 많아지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엔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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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쓸만한 클래스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1. 속결 2타를 '스킬버튼 유지 시'로 변경
타 스킬 캔슬이 가능하고 포지셔닝에 큰 도움을 주는 스킬이지만
무조건 2타까지 찌르기 때문에 그로 인한 딜로스 혹은 무방비로 맞는 시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함
2. 진격, 필사의 돌진 사용 시 회피 쿨타임 감소 추가
요즘 타 신규 클래스들 보면 기동성은 기본으로 나오지만 랜서는 활용 가능한 이동기가 제대로 된 건 2개밖에 없음
그래서 기동성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 진격, 필사의 돌진 사용 시 회피 쿨타임 감소라도 추가해줘야 그나마 보통 수준으로 올라올 수 있음
3. 일부 스킬에 조건부로 앞전가 뒤슈아 혹은 피해감소 효과 필요
랜서 주요 스킬콤보는 정화의 방패와 진격 찌르기라 볼 수 있는데 정화의 방패에 비해 진격 찌르기는 공격 범위가 협소하고
전승스킬로 주요 활용하는 단죄의 검 또한 공격범위가 근접에 속함. 또 최근 버프 받아 유의미한 딜 스킬인 정의의 랜시아 또한 적진에 들어가서 사용해야 함
정화의 방패와 가끔 사용하는 신성화를 제외하면 주요 딜 스킬들이 모두 근접이라 리스크가 너무 큼. 패시브에 달려있는 전가 발동 시 피감은 조건도 까다롭고
발동 시간을 활용하여 진입 후 뭘하고 나온다는게 솔직히 말이 안됨. 그냥 조건부로 주요 스킬 중 하나에 혹은 패시브 통해 앞전가 뒤슈아 혹은 피감효과를 줘야함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