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지만; 외변권을 쓰면 안됩니다. 0_0;;
자꾸 이캐릭 저캐릭 만지작하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되거든요. 0_0a
전부터 참 커마하기 힘들다 생각한 쿠노이치를 만져봤어요.
이유야 많지만 어떻게 만져도 기승전아이유가 되서;;;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ㅠ_ㅠ
그래서 아이유만! 되지 말잔 생각으로 만지작하면서 전에 키우지도 않으면서 너~무 예뻐서 산 초오 의상에 맞춰 커마를 해봤어요. (의상에 맞춰 커마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0_0v)
이번 커마하며 사실, 은근 힘들었던게 체형이었어요.
이상하게도 초오는 바스트와 골반, 허벅지를 보통 체형으로 하면 의상의 모양새가 예쁘게 나오질 않아요; -_-;
문제는 하체의 경우 크게 키우면 정자세에서 골반에 비해 다리 사이가 유독 벌어져 전체적인 자세가 예쁘질 않아서 그 적정한 균형을 잡는게 힘들었고 하; 다시생각해도 깊은 빡침이;; 0_0;;;
상체의 경우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어도 라인이 살질 않아서 결국에는 바스트에 상체 자체를 조정하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ㅠ_ㅠ
참, 의상은 예쁜데 체형만들긴 너무 힘든 옷 같았습니다. 0_0a
그래서 체형 사진도 올려보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라며 모두 원하시는 커마 완성하셔서 즐거운 검사생활되세요~
PS: 초오도 염색 대입 많이해봤는데 순정이 갑인거 같아요.
PS: 이건 뷰티에 올려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