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엔-네세르] 효시를 좋아하는 50대 아재가 있었다. 2020-02-14 00:08 언레스

 

revenge 길드와 싸우면서 '효시효시' 거리던

 

중2병이 전신을 지배해버린 구역질나는 영감탱이가 있었다.

 

자기 자신을 '글쟁이'라고 소개하면서

 

하루종일 검은사막만 하고 있는 '반백수'라고 소문난 영감탱이가 있었다.

 

 

 

 

캐릭터 이름마저 '선생'이라고 지을 정도로 꼰대포텐셜이 터져버린 그 영감탱이는

 

간댕이가 부었는지 대낮부터 '지존 마조히스트'에 시비를 걸어왔다.

 

말문이 막힐때마다 '위대하신 마조님들 ㅠㅠ'를 앵무새마냥 반복했던 그 영감탱이는

 

저녁 월보시간에 결국 자신이 좋아하던 '효시'를 당해버리고 말았다.

 

 

바퀴벌레 내장 터지듯 죽어가는 길드원들과 자기 자신을 보며,

 

영감탱이는 노망이 들었는지

 

 

이런 유언을 남기고 글리시 마을의 지박령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세찬비에게 어울리는 책 한권을 소개하며 글을 마치겠다.

 

 

댓글 7
세찬비 2020-02-14 10:43
아, 내가 1등으로 댓 달았는데 왜 지웠어요. ㅠㅠ
관심과 사랑 감사하다니까 ㅠㅠ
언레스 2020-02-14 10:44
내가 지운게 아니라 관리자가 지운거다 자폐증아 ㅋㅋㅋㅋ엌ㅋㅋㅋㅋ
언레스 2020-02-14 10:45
뇌에 우동사리만 들어가지고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줄 아눜ㅋㅋㅋㅋ
세찬비 2020-02-14 11:10
@언레스 관리자가 왜 지웠을까요? 비속어가 들어간 말도 아니고, 감사하다는 글이었는데?
역시 관리자도 마조의 위대함을 아는 걸까요?
마조는 비속어가 들어가지 않으면 문장을 못 만드는데, 관리자도 감히 손대질 못하나 보네요.
또 한번 마조의 위대함 앞에 고개를 숙이고 갑니다!
(수정됨)
언레스 2020-02-14 11:38
@세찬비 그래 숙여라
늘 그래왔듯이
언레스 2020-02-14 11:42
@세찬비 너와 나의 위계는 너가 숙이고 내가 너의 정수리를 보는게 맞지
세찬비 2020-02-14 12:52
@언레스 단순하게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뻐요!
마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