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 좋은날이 올거라믿습니다. 2020-10-23 16:11 휴면명7754963
이대로 인원이 줄어든다면
섭통합 금방갈텐데.
그때 한번더 즐거움을 누릴 시기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펄어비스가 변화하고
좋은방향으로 유저들과 오래간
함께하는 게임 콘텐츠 개발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영업이 최우선되는 장사꾼이 아니라 말이죠.

무형의 콘텐츠는 방향이 다양하고
여러가지의견으로 어지러울 수 밖에없습니다.
개발자들이 독자적으로 구상한 노선이
기본가이드가 되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평가하는 것은 다분히
개개인의 취향과 니즈일텐데
이러한 개개인의 취향과니즈를 통합하고
좋은 피드백과 긍정적인 시각을 끌어오는것은
모두를 만족시킬 시스템이나
완벽한 그래픽이 아닌

상호간의 관계 구성입니다.

좋은 관계야 여러방향이지만
나쁜관계는 몇가지 루트가 정해져있지요
그 중에서도
펄어비스의 처벌규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 처벌수위와 유저 포용력에대한 재고 필요

간단히 비교하자면
채팅 처벌수위와
해킹및 기타 버그악용자에대한 처벌수위에 대해
말하고싶습니다.

이번사태의 기저에는
배신감과 기만행위에대한 분노가 시발점이었다고 봅니다.

약한자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게 약한 타이틀은
옳고그름에서도 얻을것이없고
기업 이윤추구에도 하등 도움이되지 않는 타이틀입니다.

채팅 처벌수위는 채팅 금지가 맞습니다.
계정 블록이아니구요.
채팅을통해 처벌 아규가 발생했으니
3일 .1달 . 2달 채팅금지가 떨어져도
일관성이 있으며
강력한제제임에도 이견이나 배척이 존재하지않는
좋은 처벌방식 일것입니다.
또한 계정사용자의 꾸준한 이용과
과금의 가능성을 열어놓는것도 좋은 점이지요

그런데

계정 정지라는것은
그 의도가 다분히 강력한 응대.
힘의 과시.
혹은 유저배척의지 까지도 보여지는
과격한 처벌 입니다.

게임사의 수익및 이미지 관리에도
마이너스임은 틀림없구요.


그래도
좋습니다.

신념이있다는걸 . 규정이있다는걸
보여주는것일 수도있지요.

하지만

이번핵사태 처벌은 어땠습니까?
이 이전의 거래소 어뷰징은 어땠나요?

과격한 제제를 진행하지못했지요.

애초에 힘자랑을 하면

우스운 꼴을 면할 수 없는것입니다.
민심은 더불어 잃구요.

고객도 개발자와함께 게임을만들어가는
하나의 팀이자 가족입니다.

여기에 배척을 논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당100의장수도
1000명의 적은 이길수가 없는법이고
적이 많은자는 그 수명이 길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식구를 내친자가
적 이 없기를 바랄 수있겠습니까?

강자에게 강하기 어렵다면
약자에대한 관용으로 그틈을 메꾸는 것이 맞습니다.

아직도 핵사용자는
꾸준히 인게임내에서 발견되고 마주칩니다.

불가항력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포용력 없는 재단과 비난이 자신을 향했을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휴면명775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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