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영순님,

2019년 8월 5일 공식포럼에 올라온 모영순님의 첫 영상을 보았을때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굴러들어 돌이 박혀있는 돌(CM하이델)을 빼는구나... -.- '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시점에서, 모영순님과 함께 걸어온 행복했던 모험의 길을 되돌아 보면
모영순님은 굴어온 돌이 아니라, 하늘에서 떨어진 '금덩이'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다양한 모험가들의 의견을 개발자분들한테 전달해주시고, 슬픔/행복/기쁨에 공감해 주신 모영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쭈욱~ 저희와 함께 검은사막 세계에서 꽃길같은 모험(?)을 같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