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후기]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다녀온 후기.JPG (+12000블랙펄) 2024-01-12 20:34 배순 (1.242.*.89)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서, 4층에 도착하면 아주 큰 흑정령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검은사막 잘 모르시는 분들도, 그냥 신기해서 사진 찍는 것 같았어요.

 

 

 

 

 

스토어 입구에 가면, 안내해주는 입간판이 있습니다.

 

 

 

 

 

 

 

     

 

당연히, 팝업스토어니까 여러가지 물품을 파는데

 

괜찮았던 제품이 바로

 

 

 

 

 

 

이겁니다. 매월 1000펄을 주는 달력.

총 12000펄에 17000원이길래 냉큼 샀습니다. 개인별 1개 제한이 있더라구요. 공지 게시물에선 못 본 거 같은데, 아무튼 있었습니다.

 

사실 때 검은사막 PC버전 (온라인이라고 표기), 검은사막 모바일 버전(모바일이라고 표기) 잘 구분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검사모만 있다고 생각하다가, 검은사막 PC버전 있는거 몰라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집에 와서 뜯어보니 달력만 있는 것은 아니고, 마스킹 테이프 및 젤 펜도 같이 주더군요.

이거 같이 세트로 보여주면 좋았을텐데, 달력만 덩그러니 파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별 건 아니지만, 달력 옆에 펜이랑 테이프 같이 준다고 표현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잖아요.

 

 

 

 

 

이 귀여운 친구들은 살 수 있는지, 장식용인지 궁금했는데

 

 

 

 

 

다행히도, 살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윷놀이 말이었구요

 

 

 

 

 

 

 

슬리퍼 귀엽습니다. 바로, 샀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보니,

 

 

 

 

 

??? 서비스로 티셔츠를 줍니다

 

 

 

 

 

 

 

?? 추가로, 키링에 쿠폰도 줍니다.

애초에 슬리퍼만 사려고 했는데, 티셔츠 키링쿠폰도 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슬리퍼를 사기전에는 슬리퍼만 주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전시되어있으니까요.

 

 

 

 

 

 

간단하게 새해 소원을 빌고, 생명의 나무에 거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걸면, 부적을 드립니다.

 

 

 

 

 

 

강화 성공 부적(?)을 기대했는데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부적이라서 만족했습니다.

 

쿠폰은 아닙니다. 귀엽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3만원 결제당 1회의 뽑기의 기회가 있는데

 

저는 2번의 기회가 있었고

 

 

 

 

 

 

 

흑정령 프라모델과 쿠폰을 받았습니다.

 

달력 쿠폰에, 3만원 당 1회 뽑기 쿠폰에, 슬리퍼 안에 들어있던 쿠폰에 이것 저것 더 많은데

 

여기서 쿠폰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옆에 콜라보한 카페에서 주는 쿠폰 입니다.

 

 

 

 

 

 

 

검은 사막 라떼 하나랑, 오도어의정령수 에이드를 시켰는데 검은사막라떼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령수드세요 정령수.

 

흑임자랑 우유 베이스로 커피가 만났다고 적혀져있었는데, 커피맛도 안나고, 흑임자맛도 안 살려지는 조합이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보여지는 이미지도 끈적거리고 갈라져서 애매하구요. 정령수는 소다맛입니다. 이쁩니다.

 

 

 

 

 

 

 

 

카페 바닥에 귀여운 스티커들도 신경 잘 쓴 거 같고

 

 

 

 

 

귀여운 소품도 많습니다.

 

팝업스토어 이벤트 공지게시물만 보면, 쓸데없는 쿠폰만 주는 거 같아서

 

스토어를 향할 때, 마음 비우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귀여운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아서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일부 상품들은 구성품 다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좋아하는 게임을 밖에서도 보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검은 사막이라는 게임인가봐~" 하면서 이야기 들으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신경 많이 써준 것 같아서 뭔가 고마웠어요.

 

 

 

 

 

콜라보는 항상 즐겁습니다.

 

 

 

 

 

 

 

시간 나실 때, 달력 사러 가 보세요. 

 

 

아 그리고,

 

 

 

 

우측이 파푸고

 

 

 

 

 

얘는 '파푸'족의 '시아니'입니다.

 

저처럼, 스토리 잘 안보시는 분들은 이름 세세하게 모르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잘 있어!  파푸!

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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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머큐리스 (211.234.*.189) 2024-01-12 23:41
잘 갔다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2024-01-12 23:41
배순 (1.242.*.89) 2024-01-14 12:49
말씀 감사합니다 ^^
2024-01-14 12:49
에코나르 (118.235.*.80) 2024-01-13 13:20
펄어비가 규모는 역대 젤 작을지 몰라도 구성을 젤 알차게 해놨더라고여~!
글구 오네트/오도어 비교해두 오도어가 맛있습니다~=ㅁ=
2024-01-13 13:20
배순 (1.242.*.89) 2024-01-14 12:50
오오 오네트도 많이 궁금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뭔가 선택잘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2024-01-14 12:50
엉딩팡팡 (124.53.*.11) 2024-01-13 22:06
저 흑정령 가지고 싶었어요 ㅎ
샤이 파푸가 없어서 ㅠ
2024-01-13 22:06
배순 (1.242.*.89) 2024-01-14 12:50
아고 ㅠㅠ 이벤트 후기 당첨으로 꼭 받으실거에요
2024-01-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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