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검은잡지 2월호 2023-02-14 11:40 CM레이몬드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CM레이몬드입니다.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과 공식 포럼에 모험가 여러분께서

애정을 듬뿍 담아 올려 주신 게시물까지 모아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검.은.잡.지! 📖



📖 검은 잡지란?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있었던 소식과

플레이하시는 모험가 여러분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게시물을 한 곳에 모아,

모든 모험가님께 소개해드리는 월간 잡지 형식의 포스팅입니다.

정성이 잔뜩 담긴 스크린샷부터, 모험가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팬아트까지!

매월 모험가님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목차

-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 나는 이렇게 모험을 떠난다!
- 쌍둥이 자매 완성!
- 모험가님의 공간, 영지
- 검은사막 모바일 세계 구석구석!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가장 먼저 Gigas 모험가님의 매구 팬아트를 만나보실까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쌍둥이라도 피가 섞인 자매라는 건 속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달빛이 환한 밤에 지붕위에 걸터 앉아 동생 우사의 부채를 어딘가 모르게 씁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Gigas 모험가님 특유의 그림체가 돋보이는 팬아트인데요, 생각해보니 우사의 부채가 매구의 손에 있다면... 우사는 어디로 간걸까요???



 






공아 모험가님께서는 분홍색 한복을 입고 부적을 흩날리고 있는 매구의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매구의 시그니처 부적과 긴 흰머리가 휘날리는 모습이 우아하면서도 어딘가 슬픈 표정인데요,
우리의 멋이 그대로 느껴지는 한복과 매구의 모습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X 구전녹용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검은녹용을 선보여 드렸는데요,
녹용을 달고 있는 흑정령의 모습! 너무 새로우면서도 귀엽지 않나요? 따뜻한 온탕에서 몸을 녹이는 느낌입니다.

유크시 모험가님은 흑정령과 요정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잘 표현해주시는데,
이번 팬아트에서도 역시 빼놓지 않고 녹용에 절여지는(?) 또 다른 흑정령의 모습을 제작해주셨습니다.
저 녹용탕(?)에 저도 들어가고 싶어요! 유크시 모험가님 팬아트에 내 마음도 녹용~







흑정령과 요정(?) 팬케이크를 그려주셨습니다!
어린달빛 모험가님은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소중한 느낌의 팬아트를 자주 제작해주시는데요,
이번 팬아트는 처음에 보면 귀엽지만 이해하고 나면 소름이 돋는(?) 팬아트를 제작해 주셨습니다!

팬케이크...는 음식인데 먹는게 아니라 저 사이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겠죠?
근데 메이플 시럽까지 잔뜩 뿌려진걸 보면... 흑정령 맛 팬케이크...? 
저는 저 귀여운 모습의 흑정령만 기억하려고 합니다..






케플란 모험가님께서는 비장한 플레쳐가 귀여운(?) 토끼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의 팬아트를 그려주셨습니다!
활을 보면 금속 재질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로 디테일을 잘 살려주셨는데요, 수호자라는 이름에 맞게 든든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저런 모습을 담아주신 팬아트도 신선한 것 같아요! 
뒤에 피어오르는 연기까지 새로운 분위기라 인상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서버채팅으로 종종 모험가 여러분께 인사를 자주 드리는데요,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아시는지 말랭 모험가님께서는 절 자주 찾아오십니다.
팬아트 그려주셔서 감사 말씀을 전해드리면서 핸드폰 배경화면을 바꾸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렇게 멋지면서도 절제된 느낌의 팬아트를 여러 개 제작해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에 제작해주신 우사 팬아트가 너무 제 취향이랍니다!
지금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두었어요!

그 밖에도 쿠노이치, 수라, 무사로 보이는 클래스도 그려주시고 매구도 그려주셨는데요!
마지막에 부적을 그리고 있는 매구 어깨 너머로 제가 만든 부적도 보이는 거 같네요!







팔딱팔딱생선해적단 모험가님께서는 이전 하이델 연회를 다녀오신 후 레이라와 함께 찍으신 사진을 팬아트로 그려주셨는데요,
이번 칼페온 연회에도 방문해주신 후 레이라는 물론, 에이든과 MC허준님까지! 사진을 팬아트로 제작해주셨습니다.
저도 모험가님을 실물로도 뵈었는데요, 정말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주신거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같이 사진을 찍어서 팬아트로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사진은 모험가님께서 팔딱팔딱생선해적단인 이유라고 하시는데,
현상 수배지에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주셨네요! 마스크 낀 모습이 오히려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보입니다!




 

최애 의상이신 루미크 의상과, 레이븐 클래스의 주력 기술인 멸망하는 꿈. 
거기에 Styles 모험가님의 캐릭터를 한 스푼 더해서 탄생한 팬아트!

멋지게 완성된 팬아트는 눈길이 가지만, 이렇게 팬아트가 탄생하는 과정을 알게되면 마음까지 가게되는 것 같습니다.
어딘가에 실존할것만 같은 인상의 레이븐의 모습이 지금 다시 보니 또 새롭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화려하면서도 깔끔해서 액자로 어딘가에 걸어두고 싶은데요?

또, 이 팬아트를 보니 각 클래스별로 대표 기술과 어우러진 팬아트가 있으면 참 이쁠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나는 이렇게 모험을 떠난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많은 모험가 여러분께서 계시는데요, 
그만큼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모험을 즐기고 계십니다.

영지를 화려하게 꾸며주시는 모험가님도 계시고, 끝없는 모래의 바다 대사막에서 발굴물과 사원을 찾아 떠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번에는 본인의 모험을 공유해주신 몇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소개해 드릴 모험가님은 미누몽 모험가님입니다.
가장 먼저 대사막에서 만난 디네와 다정하게 촬영하신 모습인데요, 
의뢰 진행하면서 만난 디네겠죠? 타고 다니시는 거라면 정말 부러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영지에서 해달에게 프로포즈를 받는 귀여운 모습도 담아주셨어요!
검은 태양이 뜬 대사막에서 적을 찾고 있는 타이탄으로도 모험해주셨고요,

마지막으로 눈이 뒤덮힌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상을 신비로운 마법의 느낌으로 담아주셨습니다!
미누몽 모험가님과 함께 모험한다면 정말 매일 즐거울 것 같아요!




 



뮤츠 모험가님께서는 이곳저곳 자신만의 낚시터를 찾아서 모험을 즐기고 계신 것 같아요!
이전 검은잡지에서도 소개해 드렸는데 정말 낚시의 재미를 제대로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낚아올린 물고기는 아마도 파트리지오 상단에 납품되었겠죠?
가끔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물고기가 잡히기도 한답니다.

벨리아 바닷가에서 모두 모여 시작한 빙어 낚시 이벤트부터,
눈 내리는 곳에서 혼자 즐기는 낚시까지. 그리고 마지막에는 대사막의 방랑자 아포크로스를 낚으시려고 하는걸까요?




 





딱밤 모험가님께서는 빠밤빠밤 낚시복을 입으시고 새밤 섬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빠밤 빠밤 ~ 상어가 나타날 때 떠오르는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된 상어 모습의 의상이기도 하죠!

노을 빛 새밤 섬에서 실러캔스를 낚던 때가 저도 있었는데, 어딘가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과
해가 져무는 모습을 보며 낚시를 하던 순간이 그리워 지는거 같아요!
그밖에도 카마실비아 지역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벨리아에서 고양이와 함께 크론성을 바라보는 등
낭만이 가득한 모험을 떠나시는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께서는 저와 함께 하는 모험의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벨리아에서 가장 높은 곳부터, 테르미안 절벽에서 풍경을 바라볼 때도
(그리고 마지막은 어딘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보니 어딘가 감동이 밀려오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데요,
모험가 여러분이 어떤 모험을 하시든 저도 모험가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쌍둥이 클래스!

1월 17일 업데이트로 우사 클래스가 출시되면서 검은사막 모바일 최초의 쌍둥이 클래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많은 모험가 여러분께서 쌍둥이 자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쌍둥이 클래스에 쏟아주신 애정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화사한 모습의 쌍둥이 모습을 담아주셨네요!
검은 머리의 우사, 흰 머리의 매구인데도 누가 봐도 한 눈에 쌍둥이라는 것을 알아볼거 같아요!

옷까지 똑같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한국 영지 조경물을 배경으로 찍은 스크린샷!
SeosuN 모험가님의 쌍둥이 소개였습니다!



 

다크스펠 모험가님께서도 매구와 우사의 모습을 똑같이 꾸며주셨습니다!

아무리 쌍둥이라지만 이렇게 같은 얼굴로 커스터마이징을 해주시는 모험가님을 보면 정말 신기하고 감탄이 나옵니다.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도 마치 명절에 볼법한 친한 자매같은 모습이라 보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오히려 틀린 그림 찾기용으로 두개의 같은 이미지를 수정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네요!





송이토마토 모험가님께서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매구와 우사를 꾸며서 스크린샷으로 담아주셨는데요,
배경은 벨리아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곳 같은데, 캐릭터를 따로 촬영해서 하나로 합쳐주신 것 같아요!

송이토마토 모험가님 같은 경우는 캐릭터의 눈동자를 푸른색으로 해주셨는데요,
시원한 바다가 배경이라서 그런지 이질감이 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쌍둥이 자매와 즐겁게 모험을 떠나고 계신가요?

 

 

 

유크시 모험가님께서는 한겨울의 꿈 의상을 입고 있는 매구가 마치 꽃밭에서 우사로 변신한 듯한 느낌이에요
(사실 저렇게 스크린샷을 올려주시지는 않았지만 제가 임의로 연출했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특징인 모습으로 캐릭터를 꾸며주셨는데,
금발의 머리색으로 하니 서양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모험가님의 애정이 가득 담긴 스크린샷! 감사합니다.





지시월 모험가님께서는 매구와 우사가 나란히 서래차사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어두운 배경에서 촬영하셔서 그런지 캐릭터가 더 눈에 확 띄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학사모 외형 장식까지 착용하고 나니 이제 막 졸업한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매구가 우사보다 키가 조금 더 큰 것 같은데, 이건 기분탓일까요?
(우사, 빨리 언니만큼 키커야지!)




모험가님의 공간, 영지



66COCO99 모험가님께서는 영지의 전경을 여러 날씨 상황에서 찍으신 모습을 남겨주셨어요.
눈이 오기도 하고 해가 저물어가기도 하는 다양한 모습이네요.




푸릇푸릇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배경에서 스크린샷을 촬영해주셨어요.
분명히 저곳은 영지인데 마치 어느 휴양지에서 찍은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영지의 독특한 타일 모양이 돋보이는데요!
동서양의 조화가 이런 것일까요?
멋진 성벽 주변에 한국 전통 조경물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의 조명이라 살짝 무서웠지만,
자세히보니 돌을 사용한 조경물의 질감이 그대로 묻어나오네요!

파푸 크리오 조경물도 멋스러운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샤이 클래스로 멋진 포즈를 취해주었는데요!
같은 한국 전통 조경물이지만 다른 배치로 인해 또 다른 모습이네요!

멋진 영지 구경, 감사합니다!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께서는 한국 전통 외형물 장식들을 밤 배경으로 촬영해주셨네요!
어릴적에 어두컴컴한 밤일 때,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서있는 길을 지나가다가 정말 무서워서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가듯이 뛰었던 기억이 나는데, 모험가님 영지를 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제 커서 보니 모험가님의 영지를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신 같은 느낌이 드네요!





 

우미하융 모험가님께서는 동쪽의 대자보부터 천하대장군, 해태상을 배경으로 우사를 촬영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한국 전통 영지 조경물과 함께 촬영하니 한국의 멋이 더 돋보이는 것 같은데요?
레이라도 보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세계 구석구석

 

RESHIRAM 모험가님께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모든 마을에서 다양한 풍경을 담아주셨습니다.
같은 곳이라도 날씨에 따라, 또 계절에 따라 완전 다른 공간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겨울이 끝나기전에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눈이 내린 풍경부터 이전에는 모르고 있었던 곳의 모습까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저기 경각의 종이 있는 것을 보니 여기는 메디아의 쿠샤 마을이네요! 눈이 내린 메디아는 낯선 거 같습니다!
쿠샤 마을에서 했던 흑정령 레이스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검게 빛나는 저 태양은 발렌시아 대사막에 떠오른 검은 태양이네요!
같은 길드의 모험가를 제외한 서로가 눈에 살기만 가득 차오른 순간, 저 태양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실 수 있는 모험가님이시네요!





너무나도 익숙한 이곳은 하이델 마을인가요? 여기는 눈이 없네요 ㅠ
벨리아 마을을 벗어나 가장 먼저 마주하는 대도시인 만큼 건물도 높고
길거리에서도 활기찬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모험가님께서도 분수대에 은화를 던져보셨나요?

 




늪지대의 느낌이 나는 이곳은 글리시 마을이네요! 여기도 눈이 오지는 않았나봐요 ㅠㅠ
포건족들이 침략하고 추출장으로 인한 오염때문에 어딘가 우울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해안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이곳은 알티노바인거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올라가신걸까요?

 




이곳은 말하는 액자가 유명한 곳이기도 한 타리프 마을이네요! 지붕 위에 올라가시다니? 하늘을 나신 걸까요?

 





메디아 어딘가의 해안가 같은데 여기는 어딘지 모르겠어요! 눈이 내리는 걸 보니 쿠샤 마을과 가까운 곳일까요?

 





눈이 내리는 돌산의 풍경을 담은 이곳은 샤카투 캠프인데요! 샤카투에게 금주화 좀 달라고 한 번 가봐야겠어요!
세상의 모든 진귀한 물건들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보물 구경하러 가봐야겠어요.

 




이곳은 제가 평소에 자주 서있기도 한 바르한 관문이네요! 대사막으로 가기 위해 지나가야하는 곳이죠.
또한, 이 곳의 이름은 바르한 왕자가 관리하고 있어서 바르한 관문이라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이 마을의 이름은 처음에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디냐고요? 노병의 협곡이라는 마을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찾아온 노병들을 바실리스크와 켄타우로스가 맞이하는 곳이죠.

 





저 가운데 탑같은 구조물을 보니깐 한 눈에 알아봤습니다. 여기는 바윗돌 초소입니다. 
발렌시아 서부를 통해 막 메디아를 벗어나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죠!

 





어떤 이야기의 의뢰를 진행하기 위해서 저도 저 위치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푸지야 협곡이 한 눈에 내려다 보는데 마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이곳은 무법자들의 도시 무이쿤이네요! 근데 갈 수록 정말 경이롭습니다...!
저 기둥위에는 도대체 어떻게 올라가신 걸까요??? 저는 도대체 이말을 몇번이나 하는걸까요?





이곳은 비교적 최근에 추가되어서 많은 분들께 익숙하실 것 같습니다! 바로 드리간의 수도 드벤크룬이죠!
건물 위에 넓은 광장같은 구역이 있고 건물을 잇는 다리가 인상적인 마을이었습니다.

 




마을 중에 이런곳이 있었나? 하고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알았습니다.
저곳은 마을이 아니라 농장이었어요! 타리프 마을 옆에 있는 카술라 농장입니다. 굉장히 푸릇푸릇해 보이네요!

 




아마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가장 높은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 곳에 가면 마치 산 정상에 올라간 거마냥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 곳이죠! 셰레칸의 묘 마을인데요, 거대한 석상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네요.

 




이렇게 큰 나무가 있다면 그곳은 바로 지혜의 고목이죠! 마을 어디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고목의 모습과
그 안에 들어가면 펼쳐지는 광경에 정말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카마실비아 지역이 처음 나왔을 때 가장 신비로움을 많이 느낀 곳입니다.
독특하고 자연과 어울러지면서도 우아한 건축물들이 보이는 레모리아 중부 캠프네요!
처음 이 지역을 방문했을 때 처음 보는 생물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너무 간지 오래되어서 하마터면 어딘지 못알아볼 뻔 했습니다.
모험가 여러분께서 처음 영지를 하사받는 곳이기도 하죠! 바로 서부 경비 캠프 지역입니다.

 




제가 가장 CM레이몬드로 접속하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에 정확히 촬영을 해주셨습니다.
벨리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도 알려진 곳인데요, 저 멀리까지 보이는 바다와 크론성의 풍경.
검은사막 모바일의 느낌이 가장 잘 와닿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돌로 쌓아올린 벽이 많은 곳이라면 딱 한 곳이죠!
석화병으로 떠들썩한 케플란 마을인데요, 중세 시대 고성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입니다.

 




순간 트렌트 마을인가? 베어 마을인가 하고 헷갈려서 컨닝을 하고 왔습니다.
나무가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바로 트렌트 마을입니다.
두 마을의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베어 마을은 사냥, 트렌트 마을은 벌목에 특화된 숲속마을입니다.

 




여기는 땅이 없이 모두 나무 위에 공간이 있는 마을이라 또 다른 신비로움을 주는 마을입니다.
바로 긴잎나무 정찰 초소인데요, 카마실비아로 가는 길에 위치한 곳으로 꼭 지나쳐야하는데요
신비로운 숲속 카마실비아로 이어지는 느낌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아까 제가 트렌트 마을과 헷갈렸었던 베어 마을입니다. 근데 이렇게 눈에 덮혀 있으니 차이점을 느끼기 어렵네요!

 




아마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한 눈에 알아보시지 않았을까요? 잡혀있는 커다란 고래와 정박하고 있는 선박들.
이곳은 항구 도시 에페리아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을 중 하나에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특히 벚꽃이 필때요!
어딘가 바다로 향하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참 좋더라고요!

 




칼페온 국기가 걸려있는데 저기가 어디지? 하고 고민해봤는데요. 깨달았습니다.
제가 월드 경영할 때 향초를 살까말까 고민하는 바로 플로린 마을이었네요!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특징인데
이렇게 눈에 덮혀있으니 되게 낯선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건물들이 끝도 없이 줄지어 있는 곳은 보자마자 한 눈에 알아봤습니다! 
바로 칼페온의 수도 칼페온이네요! 도서관에서 들려서 지식을 얻기 위해 하나하나 열심히 찾고
시장 길가에 진열되어 있는 모습까지 하나하나 모든게 이뻤던 도시 풍경도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하피들의 공격이 끝없이 이어지는 델페 전진기지네요!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하피들의 모습이 처음에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쿠루토 족을 포로로 잡은 모습과 기사 단장 엘... 누군가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아니 저 곳을 또 어떻게 올라가신 건가요?

 




모험가님께서도 이 곳 저곳 올라가시다가 신기하셨는지 포럼에 공유해주셨는데요,
밀어도 될까요? 안돼요! 이게 너무 웃겨서 스크린샷으로 가져왔습니다.


모험가님께서 혹시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를 많이 둘러보시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살펴보면 어떨까요?




검은 잡지 2023년 3월호 안내

검은잡지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검은잡지에 모험가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 기간제 칭호인 [2023 셀럽 후보]를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번 이상 지급받으시면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2023년 2월호부터는 칭호 [2023 셀럽 후보]를 지급해 드리며, 3번 이상 칭호를 받으시는 경우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는 1달 기간제 칭호 입니다. 

※ 2월 3주 차 점검 (2월 14일)을 통해 지급되며, 3월 3주 차 점검 (3월 14일) 이후 칭호가 해제됩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회 이상 받으신 경우,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드립니다. 
※ 칭호는 일반 칭호와 다르게 민트색으로 표시됩니다.

※ 일부 작성해주신 내용은 특성 상, 칭호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전 달에 검은잡지에 실려 칭호 보유 중인 상태에서 다음 달에 연속하여 실리는 경우 칭호가 유지됩니다.

검은잡지 2023년 3월호의 잡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모험가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검은잡지!

2023년 2월 1일(수) ~ 2월 28일(화)까지 공식 포럼 내 자유게시판, 갤러리, 지식 공유 등의 게시판에,
스크린샷/영상, 팬 아트부터 모험가님만의 재미난 게시물까지 다양한 분야로 게시물을 업로드해주세요!

스크린샷, 팬아트,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험가님이 아니더라도
포럼 활동을 하시는 모험가님이시라면 누구나 [2023 셀럽 후보]
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 해주시는 만큼 더욱 풍성한 검은잡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3 셀럽 후보]는 매월 선정되며, 선정 인원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887
댓글 19
기분이먼가찜찜 2023-02-14 12:34
게시글 마지막 사진은 바르한 관문 기억의 제단 근처에서 찍은거고
검은잡지 마지막 사진은 벨리아 골목길에서 찍은거시에용
( 언젠간 등짝을 때릴거에용 ! )
2023-02-14 12:34
SeosuN 2023-02-14 14:39
저희 가문 쌍둥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2-14 14:39
이시국대한 2023-02-14 17:09
밀어도 될까요🫣
2023-02-14 17:09
팔딱팔딱생선해적단 2023-02-14 17:39
해적왕입니다!!!왕입니다요!!
2023-02-14 17:39
룩딸충 2023-02-14 17:59
이번에도 열일하신 레이몬드님...
덕분에 오늘도 못봤던 고퀄 팬아트랑 스샷들 구경 잘했습니다! 화이팅!
2023-02-14 17:59
RESHIRAM 2023-02-14 18:08
어잌... 감사합니당

그러니 다른 마을 건물들도 마음껏 올라가게 해주ㅅ..
2023-02-14 18:08
이시국대한 2023-02-14 18:33
또 밀어도 될까요🫣 (수정됨)
2023-02-14 18:33
RESHIRAM 2023-02-14 19:03
@이시국대한 저한테 왜 구래요 🫣
2023-02-14 19:03
기분이먼가찜찜 2023-02-14 19:07
@RESHIRAM 밀어서 잠금해제하려는건 아닐지🧙🏻‍♀️
2023-02-14 19:07
이시국대한 2023-02-14 19:23
@기분이먼가찜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2-14 19:23
어린달빛 2023-02-14 18:10
아ㅋㅋㅋ 저..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요ㅋㅋㅠㅠ
2023-02-14 18:10
어린달빛 2023-02-14 18:13
하지만 덕분에 보고 한참 웃었어요ㅋㅋ
2023-02-14 18:13
미누몽 2023-02-15 11:30
검사모는 스샷찍는 재미가 있다!
그래픽 너무좋아요~_~
2023-02-15 11:30
Gigas 2023-02-15 13:19
이번호도 재밌게봤어영:)
2023-02-15 13:19
다크스펠 2023-02-15 16:33
커마 올려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레이몬드님!!!^^
2023-02-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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