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올라온 라모네스 관련 공지글들 보니까..
이분들이 심혈을 기울인 티는 난다만 결국 일일퀘 버스나 전장 점수 버스들이 설치는 무대로 점철될것같은데..
전장 룰 두번째가 "적 플레이어 제압시 적 포인트의 35퍼센트를 뺏어온다"
- 제압한 적이 저투력이라서 10점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면, 뺏어오는 점수는 고작 3점,
- 제압한 적이 고투력이라서 1000점을 가지고있다면 뺏어오는 점수는 350점
- 따라서 저투력은 막죽어도 큰영향은 없다
맵 주변에 널린 오브젝트 들을 활용하면 팀에 베네핏이 간다
- 오브젝트 베네핏이 아주크네.. 투력막 몇천씩 올려주고, 무적되고..
- 저투력들은 최대한 싸움을 피하며 몹이나 필드 시설들을 파괴하러 다니며 팀에 이바지 하는게 역할이지 않을까싶다..
설정이 이러니.. 투기장이나 라모네스 전장에서 투력간 격차를 보정하기 위한 노력은 아마 안할 것 같고 ...
저투력이 아무리 지능적으로 게임 환경을 이용한다 쳐도.. 고투력이 어느 정도 유리함을 가지고 시작하겠지..
지인중에 투력 10000이 있어서 맨날 파티 맺고 간다 치면.. 전장점수 금방올리고 라모네스 전장퀘 금방하지 않을까?
그럼머 버스 돌아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