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밸런스
이건 그냥 기본으로 깔고가는거지 뭐.
헌터가 사기라니까, 헌터를 너프하고 윈드워커를 상향하는건 무슨 그림이냐?
결국 그놈이 그놈인데.
캐릭터간 밸런스도 문제지만, 투력간 밸런스도 개판이라서. 애초에 싸울 마음조차 안듦.
직업은 겁나 만들어놓고, 부캐도 겁나 키우라는데. 결국 답정너의 밸런스.
선택은 정해져있다.
2. 제대로된 필드pvp의 부재
필드 pvp? 있기야 하지. 나메. 검태.
근데 둘 다 '카오수치 같은 패널티가 없다. = 리미트없는 양민 학살 컨텐츠'
몹이 되려고 게임하는 사람은 없어. 당연히 해당 컨텐츠를 피할 방법을 강구하겠지.
그래서 나메, 검태가 망한거.
그렇다고 리니지처럼 전필드를 pvp지역으로 열자니, 카오수치 같은 패널티가 없는 상태라면.
투력을 올리자! 라고 동기부여가 되기전에 접고 말자가 될걸.
ps.
pve는 자사는 그냥 자사니까, 결국 레이드 문제인데.. 이건 역할 분담이 없어서 재미없는 것 같다.... 지금의 검사는 역할 분담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
애초에 직업 특성화라는게 개뿔도 없는걸 뭐.
이렇게 다 써놓고 보니... 린레볼 생각만 나네.
린레볼이 장비만 여러벌 만들라고 안했어도 계속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