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첫 기절 썰품 2019-10-22 02:16 thnx
때는 바야흐로 꽃피는 청춘 불끈불끈 21살 이었다
ah. 21살의 나는 102보에 입소하여 옹기종기 모여
찐득한 밤이 며칠지나

강원도 인제에 도착을 했다. 앞으로의 힘겨운 날을
어깨위에 얹고 주판알을 가지런히 하듯

나도 얽매여 자리를 잡게 된다. 하지만, 세상은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나의 눈을 홀리고잇다

나 : 그 순간 ( 이마에 맺힌 차가운 물방울을 슼 닦으며)
- 손을 번쩍 들어서 세상에소리쳣다
어...지러어ㅓㅇ웡요

앞으로 나오라는 말에
한발작 두발작 다가서며 단상앞에 다 다랐을때
바닥과 키스함

결론 : 저혈압 오고 다섯시간동안 링겔맞고
턱주가리 개 부음

후기 : 업혀서 이송당하는데 형님 등빨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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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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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nx 2019-10-22 02:17
첫 기절이 목욕탕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함 ^^7
2019-10-22 02:17
구구네집 2019-10-22 02:29
ㅅㅂ 나 첫 기절 목욕탕 .. 뜨거운물 오래있다 나와서 탈수 와가지고 기절함..
2019-10-22 02:29
thnx 2019-10-22 02:33
@구구네집 ㅋㅋ 조심혀 내친구도 목욕탕에서 기절했는데
턱주가리 다 깨져서 10바늘정고 꼬멧다고 한거같은디
욕탕은 리얼 피부약해져서 다 터질듯
2019-10-22 02:33
문정동 2019-10-22 04:13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2019-10-22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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