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PC검사 하다가 접었는데, PC검사할때 시작하고 접기전까지 7개월동안 컴퓨터를 꺼본적이 없었음;
그런 이유때문에 하고 싶어도 너무 빠질까봐 검사모 지양하고 있었음
근데 누가 자꾸 하라고 꼬셔서 결국 하게되어버림.
아.. 역시 검사는 그래픽뽕이 씨게 옴.
캐릭이 넘나 이쁨.
방금 찍은 스샷임.
과금은 한 15정도 한거 같음 초반에 강화재료 모으는게 너무 빡세서 강화이리오너라1+1 유혹을 못이기고..
나중에 핫딜 뭐 산다고 뻘펄짓하고 그랬는데.. 이젠 걍 과금 안함.
사실 너무 후발주자고 투력 상위권 욕심은 전혀 낼 상황, 지경도 아닌지라 걍 포기함.
포기하니 과금안해도 그럭저럭 즐길만 한듯.
6토템은 토템상자50개로 띄움, 아마 걍 스트레이트였던거 같은데. 그 50개로 5짜리도 띄워서 부캐준건...
사실 소셋 강화해놓고 나니 강화 신경안써도 되서 좀 좋고
심연셋 맞추는거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잇음
대신 태고는 언젠간 만들고 싶어서 돈모아서 심연템 맞추려니 빡셀뿐.
역시 토벌이나 이런데 과금을 안하다보니 지식이 아직 많이 딸림. ㅠㅠ
무소과금은 확실히 토벌지식 올리기가 넘나 빡센듯.
차피 이벤트 하면 사람들 이벤트 따라다니느라 바쁜데 토벌도 좀 상점에서 팔아주면 안되나...
어차피 골드 쓰는거...
그리고 아.. 반려동물 구하기가 넘나 힘듬. 막 시작했을때 반려동물 빙고 했는데 2줄인가 하고 이벤트 끝나버림..
반려동물 이벤트 해줬으면 좋겠다.......
9월 27일날 시작했으니까 한달+4일임.
한달동안 검사모 하면서 투력 올리는 재미는 역시 쏠쏠하긴 함.
컨텐츠도 다양하고 (어떻게 보면 숙제같기도 하지만)
부캐키우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뭐, 부캐 컨텐츠도 괜찮은듯.
그래도 여윽시 검사는 그래픽뽕, 타격감뽕인듯.
그래도 초보자 대상으로도 이벤트 자주 해줘서 너무 좋음.
근데 성수 다써서.. 하둠 이제 벌벌떨면서 가야되서 후달림.
언제까지 이거 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은 게임인듯 함.
역시 게임제작은 펄없이지. 운영은 뭐 쏘쏘. ㅋㅋ
사실 운영 좋은 게임 그리 많지 않잖음? 다 욕먹긴 매한가지니까 ㅋㅋ
다들 식사하시고 즐검사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