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선택이라 하셨고 저도 그 말에는 동의합니다. 제가 그분들의 삶을 살아온게 아니기에 그분들의 심정을 백프로 이해하는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일을 교훈삼아서 저 자신에게 교훈이 된다면 그 또한 배우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좋은것만 생각하고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케이드모영순
사회생활 하면서 저도 느낀점이 하나 있는데요. 많은 사람 만나다 보면 저와 뜻이 맞지 않는 사람, 나쁜 사람이 꼭 한명씩은 있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이 저에게 상처를 주려고 해도 저는 앞에서 받아주고 뒤에서 그냥 무시해버려요. 그걸 속에 꾹꾹 담아두면 나중에 감당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남일에 신경 안쓰게 되는 세상이 아주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신경을 너무 쓰는 것 또한 아주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라서요. 우리나라 문화에 남들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고 비교하는게 묻어나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남일을 아주 무시하면 안되겠죠? 뭐든 적당히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