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장 관련해서.... 2020-01-08 10:46 -

시즌4 시작되면서 휘장에도 등급이 생겼잖아요??

근데 결국은 이번 휘장도 고작 90일 사용하고 또 새로운 휘장을 얻어야 하는 시스템인데..

여기서 의문점.

 

1. 이번에 태고 휘장을 득하고 강화를 했다 쳤을때, 이 태고휘장도 다음 시즌에서 능력치 다운이 없을것인가??

  a. 시즌4 태고 휘장 =< 시즌5 신화 휘장 ??

  b. 시즌4 태고 휘장을 득하면 시즌 5에도 태고 휘장 자동 변경?? (이건 절대 아니라 봄)

  c. 시즌 5 신화, 심연 휘장 < 시즌4 태고 휘장 < 시즌5 태고 휘장 ??  (이러면 결국 능력치 다운 생김)

 

기존 시스템 대로 하면 a안이나 c안으로 갈텐데....

a안이면 랭커제외하면 과금할 필요 없고... 펄없이 바란 과금요소로써 역할 X.

c안이면 기존 시스템 다 깨부시면서 과금요소 억지로 집어 넣은 꼴.

 

2. 태고 휘장의 드랍율은 얼마일 것인가?? 과금 없이 약 90일 정도라 보고.

    90일동안 하나 먹을 확률이라 치면 대략 1.11%.....

    이 확률이면 90일 동안 못먹을 수도 있음....

    이게 한번 먹으면 계속 지속되는 것도 아닌... 고작 3개월 기간제 템을 이런 확률로 내놓았을까....?

    (그렇지만 이런 확률로 내 놓았을 것 같음.)

 

 

큰 그림으로 보자면 퍼럽이 창렬요소를 시즌별로 넣는것 같음.

A. 유저들의 건의 사항으로 넣은 스킬 슬롯창을 펄로 판매하려다 실패. (공카에 대다수의 유저가 누웠음)

B. 다양한 캐릭터를 즐기게 하겠다는 목적하에 가문투력 추가하려다 실패. (또 공카에서 누움)

    (가문투력을 올리면 일정 수치만큼 본캐투력이 올라갔었음.)

    (투력 4~5000시대에 가문투력으로 올라가는 투력이 200 이상이였던걸로 기억)

C. 알약 패키지 한참 팔다가 종료 후 1달 이내에 초밥과 초밥 패키지 내놓음. (1차 유저 대거 이탈)

D. 토템. (토템을 은화로 살 수 있다고?? 이벤트가 뭔지는 알지..?)

E. 하둠 및 발란템

   (하둠으로 기존 모든 렙업, 앵벌 컨텐츠 다 쓰레기 만듬.)

   (이 억지스런 필드에 억지스런 소모품으로 모 게임과 비슷한 컨셉 끼워넣음)

   (이 억지스런 발란템들로 이득보는건 퍼럽뿐... 이 컨셉 이어나갈꺼면 (엘련)공허템 내놓을때 (하둠)공허 시리즈도 같이 내놔라...... 댕충이들아..)

F. 그리고 이번의 휘장.

   (이건 그동안 1~3시즌동안 이어온 휘장시스템을 깨버린 것..)

 

시스템적인 것이나 컨텐츠, 밸런스 등은 언급하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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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명7434548 2020-01-08 10:52
저도 다음 신화 휘장이
이번 태고휘장보다 높을지 의문인데,
시즌5가 나와봐야 알듯 (수정됨)
2020-01-08 10:52
- 2020-01-08 10:54
ㅇㅇ.. 일단 두고는 보겠는데.. 결국 자신을 시험대로 써야하는건 변화 없으니...
2020-01-08 10:54
휴면명7324515 2020-01-08 10:55
현자
2020-01-08 10:55
- 2020-01-08 11:07
몇대 더 통수맞으면 뇌출혈 올것 같아서
통수 날라오는 각도 계산중인거임.......
2020-01-08 11:07
휴면명7065801 2020-01-08 11:04
다른 가능성으로,

지금 태고가 다음 신화에 먹일 시점에는 낮아지더라도,
강화 과정에서 금방 앞지를 수도 있죠.
2020-01-08 11:04
- 2020-01-08 11:06
어거지로 쑤셔 넣은 요소땜에 유저들이 미래를 예측하며 플레이 해야 한다는 이 상황이 저는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1-08 11:06
휴면명7065801 2020-01-08 11:09
A. B. 는 유저의견을 수렴해 빠르게 대응했다고 볼 수도 있음.
C는 쉴드도 안되고ㅋ
E는 게임의 수명을 늘리고 발란템 자체가 필수가 아니게 해두어서 괜찮다고 봄. 하둠 없었으면 콘텐츠가 너무 부족했을 듯?

F는 좀 억지인듯.. 시스템을 만든 쪽에서 변화를 더한건데 '흐름을 깼다'고 과격한 표현이 쓰이는 느낌?
2020-01-08 11:09
휴면명7065801 2020-01-08 11:12
@BZ 영길이 매일하는 단순 숙제에서 득템의 요소가 추가된 점이 괜찮다고 보는데요.

투력경쟁이 주가 되는 분은
과금요소/랜덤요소 생겼다고 스트레스 받으시긴 할듯
2020-01-08 11:12
- 2020-01-08 11:14
@회멸 A, B때는 초기라 그때부터 유저 이탈생기면 게임유지가 안되는 상황이라서 빠르게 대처했음.
E의 시스템 자체는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그것을 하기 위한 부가적인것들이 기존에 컨텐츠 즐기던것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많이들어서 씀. (발란 강화시스템, 성수)
F는 일단 좀 봐야함. 시즌5에서 앞서 쓴 a, b, c중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창렬이 될수도..
그냥 그런 시스템이 될 수도 있음.
문제는 머나먼 미래도 아닌 고작 3개월 앞의 일을 예측하며 유저들이 직접 자신을 시험대삼아야 함.
즉, 이 뒤 시즌이 어떻게 적용 될지를 알려줬으면 흐름을 깬것이 아닌데, 그걸 알 수 없으니 흐름을 깼다고 표현한것임.
2020-01-08 11:14
- 2020-01-08 11:16
@회멸 솔직히 E부터 다 퍼부으면서 게임하는데 아무 지장없는 사람들은 이번 요소도 별 상관 없음.
반대로 E부터 다 재화 생길때까지 버티면서 그냥 소소히 겜하는 사람들도 이번 요소 별 상관 없음.
중간에 낀 사람들이 그냥 고민이 많아졌을 뿐.
2020-01-08 11:16
- 2020-01-08 11:19
@회멸 쉽게 말하자면 신화 휘장 20강 이상이 태고 휘장 5강 미만과 동일 성능인데...
태고 휘장을 먹기 위해 매주 패키지 10마넌씩을 지른다고 칩시다.
4주 * 3달 보고 12주 120만원을 질러서 마지막 주에 먹었다고 가정합시다.

근데 그 다음시즌에서 이 휘장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낮아질 수도.. 유지될수도.. 높아질 수도...
또 다시 태고 휘장을 먹기위해 또 다 질러야할수도...

이게 템가치가 유지되면 모르겠는데.. 고작 3개월 짜리인데도 알 수 없다면...
사실상 창렬요소로 만들기 위해 어거지로 한 짓이라 봐야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2020-01-08 11:19
휴면명7065801 2020-01-08 11:23
@BZ F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공지가 있으면 좀더 편하긴 하겠네요
제 예상으론 휘장 시스템은 "더 좋은거나오면 그냥 전수하고 쓰면 된다" 의 기조일거 같은데 (새 시즌이든 등급이든)

E도 이후 발란템의 변화에 따라 평가가 많이 달라지겠네요.
성수 부담은 지금도 꽤나 큰편인데 발란템도 필수가 되면 부담이 커질테니
2020-01-08 11:23
- 2020-01-08 11:32
@회멸 이미 투력은 높지 않더라도 비슷한 투력끼리 쟁을 주로 하는 곳에선 발란 셋을 마추는 추세입니다...
E는 성수에서부터 발란템까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요...

휘장은 이번 시즌은 일단은 다 풀 패키지 해볼생각이다만... 왠지 3개월 후에 뒷통수가 얼얼할 것 같아 불안합니다...
2020-01-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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