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태전 밸런싱에 대한 개인적 소견.. 2020-01-08 11:38 -

" - 진영 간 밸런스를 조율하고 모험가 여러분께서 전장에 원활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진영 선택이 사라집니다. "

 

더 많은 시도를 해 볼 수 있을것 같은데..

진영 간 밸런스 조율을 위해 진영 자체를 없앤 느낌이라 뭔가 아쉽긴 하다.

 

티어간 매칭이라던지, 대장 처치 승리라는 1차원 적인 승리 룰을 바꾸든지 방법은 아직 남아있는데..

뭔가 최후의 방법을 처음부터 쓰는 느낌이랄까..

 

그냥 다 오픈해서 말하자면, 저렇게 황금밸런스로 40분동안 대장을 때리느냐 못때리느냐 싸움할 바엔

그냥 3분동안 대장 죽어라 패고 36분 자사하겠다.

40분 1판 빡겜 = 3분 1판 스피드겜  보상이 동일한 것도 웃기고.

50vs50이라는 100명의 인원이 박터트리기를 전략적인 요소라 말하는것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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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휴면명7259500 2020-01-08 11:41
항상 테스트없이 대충 내놓고 우리만들었다 이런식이죠 ㅎ
애초에 진영간 대규모 pvp라고 광고하고 어케 살릴생각은안하고 부리나케 수정만하죠
2020-01-08 11:41
- 2020-01-08 11:49
ㅇㅇ.. 맞아요.
승리 조건에 유저간 RVR은 최고 마지막 조건이죠......
오히려 중간에서 대장 길막 차단하는 유저들 짜르고 있으면 욕먹습니다.
50vs50 RVR에서 유저를 치면 욕을 먹어요!!!
진짜 단순히 대장 처치된 시점에서 대장에 입힌 피해량, 보유 거점수, 유저 킬수를 합산하든가요...
예시 (A가 공격, B가 투력을 밀려서 수비하며 게릴라 위주 플레이 했다고 가정)

==========================
항목 / A / B /
--------------------------------------------
대장 피해 / 100% / 40% /
점수 환산 / (1000점) / (400점) /
---------------------------------------
보유 거점 / 2개 / 5개 /
점수 환산 / (400점) / (1000점) /
-------------------------------------
킬수 / 100킬 / 120킬 /
환산 / (1000점) / (1200점)/
======================

결과적으론 A가 대장을 처치하더라도 B가 누적점수가 더 높아서 B가 승리..
뭐 이런식이라도 변수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개돌임. (수정됨)
2020-01-08 11:49
- 2020-01-08 11:50
@BZ 덤으로 말하자면 부대장 처치시 검을 얻는데...
그럼 화력이 밀리면 검을 먹는 시점이 느려짐.
그리고 그 검을 통해 상대 수비진을 죽이라는건데..
이 검을 통해 상대 고투 수비진도 죽이기 가능하니..
역으로 수비할바엔 그냥 맞개돌 작전을 함.

승리조건이 대장 처치라는 단순한 시스템 덕분에 저 칼버프에 대한 다양한 이용이 발생하질 않음.
2020-01-08 11:50
아IU이IU유IU 2020-01-08 11:42
펄업은 겜 안해본 인간머리에서 아이디어가 나오는듯...
그러니 나오는 컨텐츠마다 다 욕먹으니...ㅉ
2020-01-08 11:42
- 2020-01-08 11:51
ㅇㅇ... 이 때쟁컨텐츠는 진짜 도트 게임때 부터 이어져온 RPG의 숙명 같은건데..
이걸 이따구로 만들줄이야..............
2020-01-08 11:51
휴면명7334902 2020-01-08 11:48
뭔가 얘들은 재미를 만들어 낼줄 모르는 애들 같애
2020-01-08 11:48
- 2020-01-08 11:51
그러니깐;;
2020-01-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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