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생겼습니다. 2020-03-21 17:07 와타나베

아이패드 프로 1세대 유저로서 이 아이패드를 구매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이 녀석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사용하다 보면 자주 튕기더군요.

물론 저에게는 아이폰XS와 엘지 G8이 있으며 24시간 자사는 대부분 샤오미 미믹스2S로 돌리고 있습니다.

평소에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나오면 무조건 갈아타자.' 생각을 했었고

뜬금없이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요 녀석이  cpu가 A13X가 아닌 A12Z를 달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과연 내가 어떤 곳에 활용할 것인가?

검은사막모바일 플레이, 음악 감상, 메모, 일정 관리, 유튜브 시청, 넷플릭스, 웹튠 감상

 

검은사막모바일 플레이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지금 쓰고 있는 아이패드랑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과연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게 옳은 결정일까요?

구매한다면 12.9인치 256 셀룰러 모델 에플케어플러스 넣고

1,778,000원이네요.

 

 

 

 

와타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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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2020-03-21 17:15
그게 누군가요?
2020-03-21 17: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휴면명7345689 2020-03-21 17:12
이번껀 다들 거르더라
2020-03-21 17:12
와타나베 2020-03-21 17:14
시피유때문에 구매욕구가 확 죽었어요..
A13X가 아니라니...
3세대랑 사실상 성능이 같아서 말이죠.
2020-03-21 17:14
섭종 2020-03-21 17:12
혼자 살면 사세요 유부남이시면 여기다가 이럴게 아니고 마눌한테 허락받으시고..
2020-03-21 17:12
와타나베 2020-03-21 17:15
혼자 살고 있습니다.
2020-03-21 17:15
휴면명7670761 2020-03-21 17:20
@너의취향은 포럼에 사누? 여자친구 만들어라
2020-03-21 17:20
와타나베 2020-03-21 17:27
@ourfantasy 이보세요!!!
여자친구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2020-03-21 17:27
아토믹펑크 2020-03-21 17:24
지금의 기기들의 포지션을 봐서는 전혀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프로는 주 사용처가 시청각 위주인데 굳이 저걸 사야할 필요성은 못느끼겠네요.
말 그대로 새로운 칩이 들어갔고 돈에 제약이 없다면 사겠지만. 그게 아니고서는 절대 필요가 없는 부분같습니다.
2020-03-21 17:24
와타나베 2020-03-21 17:28
딱 제 마음속 생각을 그대로 끄집어내 주셨네요.
많이 생각하시고 장문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됨)
2020-03-21 17:28
휴면명5059511 2020-03-21 18:06
돌뼈를 공격하라 명령이다
2020-03-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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