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세대 유저로서 이 아이패드를 구매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이 녀석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사용하다 보면 자주 튕기더군요.
물론 저에게는 아이폰XS와 엘지 G8이 있으며 24시간 자사는 대부분 샤오미 미믹스2S로 돌리고 있습니다.
평소에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나오면 무조건 갈아타자.' 생각을 했었고
뜬금없이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요 녀석이 cpu가 A13X가 아닌 A12Z를 달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과연 내가 어떤 곳에 활용할 것인가?
검은사막모바일 플레이, 음악 감상, 메모, 일정 관리, 유튜브 시청, 넷플릭스, 웹튠 감상
검은사막모바일 플레이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지금 쓰고 있는 아이패드랑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과연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게 옳은 결정일까요?
구매한다면 12.9인치 256 셀룰러 모델 에플케어플러스 넣고
1,778,000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