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전 할때 헌터로 입장해야만 하는 이유. 2020-03-21 22:40 -

곰곰히 생각해봤다.

 

데미지 넣는 방식이나 보스딜링의 안정성, 캐릭 자체의 슈아유지 난이도 등을 다 생각해 봐도

 

헌터가 유리한게 맞긴 맞으나.... 일단 그걸 배제하더라도.

 

칼의 중요함은 다들 알 거야...

 

칼 증발하면 비등비등하던것도 밀리고..

 

밀리다가도 칼로 다 정리하고 확 따라간다든지...

 

 

헌터로 칼이 먹기는 힘들수 있을지언정 먹고 난 후엔 유지가 편하고,

 

죽어도 아군과 가까운 곳에 떨굴 확률이 높지...

 

근접이 먹으면 상대적으로 적군에 가까운 곳일 확률이 높고. (죽기전에 뒤로 빠져서 죽을때까지 아무것도 안할 순 없잖냐.......)

 

다시 먹으로 가려면 헌터가 먹고 떨군 위치보다 힘든건 사실이다.

 

근접이 훅 밀면서 정리했다쳐도 죽으면.... 그다음엔 칼이 없어서 다시 그위치로 가려면 죽을각오를 해야하는데

 

헌터로는 훅 밀고 죽어도 해봐야 중간이거나 오히려 아군쪽...

 

다시 먹고 다시 밀 확률이 헌터가 더 높겠지...

 

 

차라리 검먹고 싸우다 죽으면 아군쪽으로 10~20미터 뒤로 날려버리던지...

 

뭔가를 해야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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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휴면명7345689 2020-03-21 22:51
냥꾼이 칼을 입찰한다고오???
2020-03-21 22:51
- 2020-03-21 22:52
그 큰 칼을 활로 쏘는데 당연히 쎄죠.
2020-03-21 22:52
- 2020-03-21 22:59
태전 개선안

1. 부대장 칼은 검든 클래스만 먹게 한다
2. 진영당 칼 3개씩 떨어지게 한다
3. 공격력 뿐만 아니라 방어력도 오르게 한다
2020-03-21 22:59
팅아 2020-03-21 23:19
칼먹고 적진영에 떨구는새기 진짜 싸대기 치고싶음
2020-03-21 23:19
I줍줍I 2020-03-22 02:25
하도 헌터헌터하길래 오늘 처음 헌터로 태전해봤는데 너무너무 좋음.
2020-03-2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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