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패배하면 상대 팀에 헌터가 많다, 고투력이 많다, 등등 변명하는데
상대편에 헌터가 많으면, 니 편에도 헌터가 많을 거고, 고투력 캐릭이 많다 하더라도 다굴로 타켓 럭 걸고 싸우면 고투력들 그냥 녹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최대한 높은 확률로 승리 할 수 있을까?
1. 상대 부대장을 먼저 제압해라
-> 초반에 상대 부대장을 먼저 제압하면, 적대 모험가 킬 250명 제압 조건은 먼저 달성할 수 있다.
왜? 부대장을 먼저 제압한 팀은, 그 다음 팀원 모두가 100% 적 모험가 킬만 하면 되지만, 부대장을 아직 제합 못한 팀은 부대장 공격 + 적 모험가 킬을 해야 하기에
팀 공격력이 분산 될 수 밖에 없다. 즉, 너의 팀의 총사령관이 먼저 나올 확률이 높아지고, 그 많큼 상대 팀이 먼저 총사령관을 공격할 것이다.
패배하는 팀들 보면, 아군 팀원들이 초반에 수비하면서 킬 욕심 부리다가 늦게 부랴부랴 부대장 공격하고,
나중에는 총사령관 피% 격차를 줄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너희 팀의 부활 거점 수비해라.
-> 태양의 전장 시작하면 초반에 적들이 너희 부활 거점 (3번 또는 4번) 스틸하려고 하는데, 나 몰라 하고 무작정 부대장 한테 가는 사람들 많다.
이런 경우, 3/4번 부활 거점 스틸 당할 확률이 높아지고, 너의 팀은 다시 거점 뺐는데 팀 전력을 낭비하다가 결국 패배한다.
초반에 조금만 주의 하면 이런 경우는 피할 수 있다.
다만, 수비한다고 많은 팀원들이 거점에서 자동 켜놓고 잠수 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100% 패배한다-> 소수 인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은 부대장/총사령관에 올인해라.
3. 잠수타지 마라
-> '난 저투력이니 부활 거점에서 잠수 타야지, 난 쉽게 죽으니까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마인드로는 절대 승리 할 수 없다.
아무리, 헌터 고투력 등등 좋은 조건을 갖춘 팀이라도, 잠수러들이 많으면 100% 패배한다.
저 투력이면 차라리 적킬은 고투한테 맡기고, 우두머리 세팅으로 부대장/총사령관 위주로 공격해라.
저투력 입장에서는 태전 노잼인건 공감하는데, 이기면 보상이 넘사다... 좋은 보상을 받고 싶으면 제발 잠수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