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말고, 그냥 리니지2 초창기 3d가 이렇게 잘되도 되나 싶을정도로 부드러웠고,
아이템이 존재하는 이유, 자유거래 시스템을 통해서 경제 활성화되고.
레이드 시스템도 좋았고, 레이드 끝나면 줄줄이 앉아서 1:1 거래로 뿜빠이 하던시절,,,
(저렙이라 물약값이 더나갔던건 안비밀_그래도 레이드 자체가 재매있기에 좋았음)
공성 시스템도 할만한 가치가 있었고, 혈에서 성 먹었다고 해서 누가 지랄하거나 하진 않았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파티 시스템. MMORPG의 정석대로 각 클래스마다 해야하는 임무가 있고,
탱커, 힐러, 딜러로 구성된 파티 시스템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였음.
매력포인트 두번째는 강화수치에 따른 무기의 검기가 졸라 간지였지. 투력오르는 것보다 검기 보려고 강화했던거 같음.
펫 시스템도 정말 매력적이여서 캐릭터 못지 않게 인기가 있었던ㅇㅇ
뭐 작업장 때문에 날려먹은 게임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했던 MMO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게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