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좀 있으세요.. 이게 11000개 뿌려서 해결될 일인거같아요?..
진짜 저희가 재밌게 플레이하고 그거에 맞게 과금하길 바란다면 이런식으로 운영하시면 안됩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소통이고 무엇을 위한 간담회인가요?.. 간담회때 언급하신 것들중 나온게 옷장하나뿐입니다.
대양은 도대체 언제나오나요?.. 돈은 벌어야겠고 컨텐츠는 머리 쥐어짜도 안나오고 하다가 나온게
"아 우리 게임은 그래픽때문에 사람들이 많이하니까 대충 그래픽만 예쁘게하고 지식작 늘리면 시간도벌고 돈도벌고 개꿀! 일단 사람들 돈빨아먹으면서 시간좀 벌어야지"
그냥 이렇게밖에 안비추어지네요.. 모든 스토리의 개연성은 다 어디간건가요? 갑자기 사막에서 별자리라뇨 .. 사막에서 밤에 하늘 올려다봐도 보이는게 밝은 달 하나뿐인데 별자리라도 보였으면 '아 이게 떡밥이였구나' 싶겠는데 ..
그리고 용맹의땅 코인 입장료 220개는 도대체 어떻게 측정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22개로 하셨으면 '아 지식작 늘었는데 그래도 22개네 존버한 보람이있다. 일단 올려야지' 하고 했을겁니다. 아니면 미리 사전에 예고라도 해주시거나 사전에 미리 아이템에 대한 이벤트를 해주셨으면요.. 하둠토벌 나오기전에 그림자매듭 미리 하둠에서 획득 가능하게 해주셨었던 배려는 어디간건지 찾을수가 없네요.. 11000개 주신건 유저에게 기름 붓는 격이였습니다.
또 에모린은 무슨 죄인가요? 모아시스 무서워서 어떻게 준비합니까?.. 그분들은 그분들 일하는건데 정작 모든걸 결정한 회사의 방패막이, 총알받이 수준으로 고통받으실 겁니다. 유일한 소통창구로 만들어두고 결정권 없는 세명만 앞세우면 이게 무슨 소통인가요.. 불통이지 이런식으로 운영하시면 유저들 다 빠지고 PC 검은사막 꼴 날껍니다.
제발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