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가 사안의 심각성을 모르는거 같아서 비유 몇개 씀
1. 자동차 테스트 드라이버가 테스트용 슈퍼카를 타고 놀러나감 , 그 차가지고 동네 클럽에서 400 미터 배틀 뛰다가 상대방 측에서 차량 추적 당함 (이 정도는 양반)
2. 회사 사장님 (?) 모르게 사모님이 회사 법인차 몰고 나오다 교통사고(?) 남 - 관련 사진생략 검찰총장 장관등등 이런 예가 많네요
3. 공휴일(?)에 고위 공무원이 공무용 헬기 가지고 고속도로 차 막힌다고 휴가용으로 헬기 타고 놀러감
4. 수석 펀드 매니저가(? )회사 현금 자산(?)을 절차가 번거롭다고 개인 계정으로 옮겨놓고 주식 투자함 - 주식 주가 올랐다고 강변함
게임하면서 개인 계정과 회사 계정을 구분 못하면 이걸 모럴 해저드 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무수한 온라인 게임에서 아이템 때문에 무슨 일 벌어지고 있는지 알만한 사람이 그러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