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적 추론이라고 하는건 주관적인 해석과, 논리적 오류에 취약하므로 배제하겠음.
(반대의 경우를 배제한 경험적 추론은 맹목적이며, 결말에 근거를 짜맞추게되는 일이 많으므로.)
정치가 놈들도 아니고 무분별한 의혹제기는 뉴스와 신문에서 보는걸로 족함.
1. 공지내용대로 남PD가 개인계정을 사용했을 경우 (현질을 얼마나 했는가의 부분은 차치하겠음. 남PD도 게임에 인생 갈아넣었을 수도 있으니)
- 해당 캐릭터는 같은 대공급에서도 "슈퍼계정", "핵계정"으로 의심될만큼의 모습을 보여왔고, 이에 대해 남PD는 "방셋팅을 해서 그렇다"고 이야기 해왔음.
그러나 다른 유저들은 방셋팅, 강장셋팅 등 어떠한 셋팅에서도 그 정도의 효과성을 보이지 못했음. 정말 '셋팅'으로 인해서 그 정도의 현격한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모아시스 등을 통해 영상으로 재연해 보여야 함. 그래야 '슈퍼계정'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는 증명이 될 수 있음.
- 개인계정이면 소유자가 남PD개인인데, 회사계정도 아닌 개인계정에 "밸런스 테스트용 직변권"을 수시로 제공하는 것은 납득되지 않음.
회사계정에 지급하여 회사계정으로 테스트해야 투명성이 보장되는 것인데, 회사의 공적재화를 개인계정에 투입시킨 것이 '횡령'에 들어가지 않는지 의문임.
2. 남PD가 사용한 계정이 회사 계정일 경우
- 회사계정을 그 목적을 벗어난 사적 플레이에 이용하고 게임환경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쳐온 것은 부적절함.
- 회사계정으로 플레이 중에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은,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이며, 이는 대부분의 회사 내규에서 징계사유로 정하고 있음.
- 위 두가지 사유로 남PD의 행위에 대한 징계위원회 회부 및 중징계가 따라야 함.
어느 쪽이든 남PD는 총괄PD이자 사건의 당사자로서, 단순 글이나 공지가 아닌 적극적 방법으로 게임운영의 투명성을 소명해야할 책임이 있으며.
그 내용에 해당하는 법적,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