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상 각인 소모 실타래 갯수 수정하라! 2020-07-09 11:53 탄원

특수지령으로 받을수 있는 실타래 운좋으면 하루 4개

그런데 신화의상 각인 실타래 16개

 

실타래 16개 만들려면 의상 4벌 필요 3840펄/블랙펄 한번 시도에 이렇게 재화가 들어가는데 포럼 조용하군요.

각인 수치 20~70 랜덤인데 확률은 비공개...

그리고 패키지 출시 3만3천원 전설의상 세트 2 / 실타래 30~60

전설의상 다녹여도 실타래 40개 + 확률로 얻는 실타래 평균 45개 95개로 5번 시도 가능

펄어비스에선 복구 할 수 있게 해줘서 대단한걸 해준것 같지만...

그냥 무기/방어구/악세 각인처럼 해줬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1회에 들어가는 재화를 저렇게 높게 잡아 놓고 공방수치까지 높게 잡혀있으면 거의 현질 강요 아닌가;;;

4일동안 실타래 모아서 1회 시도하고 21 나와서 복구한다. 사람이 얼마나 의욕이 떨어질까 생각은 해보셨나요?

 

실타래 소모갯수 위, 아래 각인 모두 4개로 수정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 하루 한번 시도라도 해 볼 수 있지... 이건 아니잖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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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명7219776 2020-07-09 11:54
전설뽑으면서 갈갈이가 답인거같음 돈이된다믄
2020-07-09 11:54
탄원 2020-07-09 12:47
전설 확률 아시겠지만 별로라서...
그것도 운이지만요. 근데 합성 실패하는순간 나락임
2020-07-09 12:47
휴면명7255768 2020-07-09 12:00
장기적인 컨텐츠이고 언젠간 의상들을 이벤트로 줄텐데
뭐가 그렇게 급해서 최고 옵션으로 빨리 맞출려고 하시나요?
랭커이세요?
2020-07-09 12:00
탄원 2020-07-09 12:42
안준다면 어쩌실껀데요??
최고 옵션으로 빨리 맞추는게 문제가 아니라 시도하는데 조차 시간이 걸린다는게 문제인거에요.
장기적인 컨텐츠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걸로 1년 걸리실래요?
2020-07-09 12:42
- 2020-07-09 12:08
진짜 쫌 심함. 같은 등급인데 갭이 50차이임 그것도

한피스에 2개씩 총 4개인데 펄주고 하는 컨텐츠치고

랜덤성이 너무강함
2020-07-09 12:08
탄원 2020-07-09 12:42
모 아니면 도인데 그 윳조차 던지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게 현재 시스템.
2020-07-09 12:42
휴면명7420379 2020-07-09 12:09
신화 의상을 BM 기획한 시점에서
기존 전설 의상 옵션 그대로 전수하도록 해주고
복구 옵션을 넣어준 것만으로 기업 차원에서 많이 양보해준 거지.
자선 기업이 아니잖음.

그냥 장기적인 컨텐츠라 생각하고 천천히 올려가면 될 듯함.
하루아침에 5050 6060 끝장낼 생각보단 (수정됨)
2020-07-09 12:09
탄원 2020-07-09 12:46
그래서 3840펄에 1회 시도가 적당하다는 말씀이산가요!?
장기적인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1년뒤에도 30/30 쓰시면 그런 말씀이 나올련지;;;
2020-07-09 12:46
휴면명7420379 2020-07-09 12:50
@달빛나리는너의미래다 무언가 올릴 게 있어야 게임하는 동기라도 되는 거죠.
당장 옵션 끝장보려는 급한 사람이라면 말씀하신 깡펄로 계산이 되겠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대부분 특령에서 하루 2-4개씩 수급하거나
퍼즐/망치 이벤트, 교환 이벤트, 기념 상점, 푸쉬 보상, 행운 상점 등으로
이전에도 그래왔던 것처럼 천천히 재료 수급할 겁니다.

현질 강요라고 표현하셨는데,
전투력 50-70 낮다고 본인의 게임 플레이 상황에 무언가 달라지는 게 없어요.
당장 소유욕을 채우기 위한 거라면 그건 강요가 아닌 본인의 선택인 거죠. (수정됨)
2020-07-09 12:50
휴면명7420379 2020-07-09 13:05
@달빛나리는너의미래다 초밥이든 심연 유물이든 토템이든 간에
처음에는 상대적으로 창렬한 편이에요.

토템도 초기에는 40개에 현금 11만원 하던 게
3개월도 안 돼서 40개에 만 원 가치가 됐어요.

초밥의 경우에도 예전에는 찐초밥 1개 얻는다고 다들 현질했지만
지금은 찐초밥이 뭔지도 모르는 유저들이 많겠죠.

심연유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구요.

재단 재료 또한 초반에 핵과금러들부터 먼저 달리도록 양보해주고
우리는 수급이 원활해지기를 천천히 기다렸다가 따라가면 됩니다.
2020-07-09 13: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전투명가전의이 2020-07-09 14:18
@뚜뚜버거 본문 읽고 이걸 또 설명 해줘야되나 피곤해지던 중 이 글 올린 답답이한테 내 대신 설명 잘 해놨네.. 굿~

수고하셨습니다~
2020-07-09 14:18
탄원 2020-07-09 14:24
@뚜뚜버거 그렇게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는데...
매번 반복되는 이런 시스템에서 회의를 느껴서 말이죠.

뭐 마냥 기다렸다가 재화 가치가 떨어지면 그때 시도하면 상관은 없죠.
그런데 그 재화 가치가 떨어지는것보다 재화 사용량이 떨어지는게 더 근본적인 일 아닐까요?
그럼 사람들이 왜 별자리 나왔을땐 징징거렸을까요.
별자리도 나중에 천천히 기다렸다가 수급하면 될텐데 말이죠?
별자리는 뭐 지식도 있고 해서 그렇다? 그럼 별자리 다 뚫리고 그때까지 재화를 모아서 한번에 하면되지 왜 들어누웠을까요.
솔직히 이게임에서 전투력 올리는 재미가 제일 크잖아요.
전투력이 올라가야 할수있는 단계도 있고 이렇게 50~70이라는 전투력도 중요한데 그걸 나중에 기다렸다 하자라는 식의 의견은 좀 별로네요.
50~70 부위당 전체하면 200~300인데 그거 올리시려면 얼마나 노력하셔야할까요? 균돌 20~30업이고 흑정 15~38업이에요. 그게 쉬우세요?
그냥 그렇게 게임사에서 맞춰놓은 것대로 하려면 그냥 기다리시면 되고요.
저는 사용 재화 수량에 문제가 있다는걸 말씀드린건데... 사용 재화 수량이 줄면 모든 유저가 해피한거 아닌가요.

님이 말씀하시는건 게임사 입장에서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2020-07-09 14:24
탄원 2020-07-09 14:27
@vaporr 기다리는자에게 복이있다는 개소리...
벌써 펄어비스에 조련 당했다구... 펄어비스 리듬대로 기다리자니...
그럼 별자리 떄는 왜 길길이 날뛰었누 ㅋㅋ
2020-07-09 14:27
휴면명7420379 2020-07-09 14:37
@달빛나리는너의미래다 음, 실타래 요구 수량이 줄어든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당장은" 모두가 해피하겠죠.

다만, 이게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보시면 그리 좋은 일이 아닐 거예요.
과금 기획화된 상품의 실질적 유효 가치가 짧은 게 좋은 걸까요, 길어지는 게 좋은 걸까요?

짧아진다면 또다른 과금 기획 상품을 구상해야 하는 게 게임사이기 때문에
저로써는 천천히 가는 게 낫다고 생각드네요.

별자리 때는 왜들 그리 날뛰었냐고 하시는데,
별자리는 천천히 가더라도 앞서 간 사람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는 데에 차이가 있죠.

의상 부분은 최대 옵션 70이라는 고정 수치가 있어요.
돈 몇 백 쓰더라도 최대 한계치가 있다는 것이고
당장 무과금 유저가 한 달 동안 모았던 재화로 과금러보다 높은 옵션을 뽑을 수도 있죠.

이게 별자리와 의상 부분과의 차이입니다.
2020-07-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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