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와보니 게시판글이 과관이네
혼돈도 모자라..7세대 펫이라..어우 숨막혀
지금은 라그 오리진 하고 있는데
운영은 ㅅㅂ 과거에 멈춰 있는 꼰대 운영이긴 한데
(그 꼰대 마인드 운영 덕분에 적어도 유저 뒷통수 칠일은 없음 앗싸리 망했으면 망했지..)
일단 모바일 겜에서 파티사냥에 어그로 수치가 이렇게 깊이 있는 겜 첨봤음
각 직업마다 역할이 있고, 각자 역할 수행 잘못하면 파티원 전체가 휘청 되기도 하고 잼씀ㅋㅋ
(리딩 못하면 팟원 전체가 개욕하고 ㅋㅋ 못하면 공략 알아보며 직접 헤딩팟 꾸려서 도전 하기도 하고..서로 잘하면 또 잘한다고 또 가자고 으쌰으쌰 하는 전형적인 mmorpg의 맛)
그러고 보니 내가 여태 모바일 게임하며 이렇게 집중한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그동안 다마고치 검사를 그래픽만 보고 왜 손 놓칠 못했나 싶음.
한번쯤은 심심풀이로 한번쯤은 해보길 추천함.
(혹여 자동사냥에 익숙하셔서 파티사냥에 직접 컨트롤하기 싫으신 분이나, 상황판단이 늦는 분은 비추함 따가운 눈총과 욕먹기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