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메 1년가까이.하다가 저번주에 수라로 갈아탔습니다. 악메의 문제점은 선딜 후딜이 너무 길고 타격판정이 너무 안좋습니다. 슈아 유지시간도 너무 짧아서 컨하기가 힘듭니다. 원거리니까 감수 해야하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같은 원거리로 판정받는 악션이나 플레 같은경우 타격판정이나 슈아유지 선 후딜 차이 악메랑 비교불가입니다. 지금이야 사냥 패치해서 좀 나아졌지만 전엔 투력 2000 이상 낮은 곳에서 사냥해도 물약샤워하다가 죽는경우가 많았어요
(수정됨)
아크메이지 힘든 이유는 기 첫번째가 기술의 지속성 입니다 딜교환을 하는데 상대 케릭은 몇 연타씩 저를 공격해 오는데 손가락 한번 팅구고 끝입니다 즉 저 한번 공격하고 슈아기가 끝나는 시점에도 상대는 5번을 칼질을 휘둘고 슈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자빠집니다.
두번째는 실제 화면에 보이는것 만큼 타격이 됩니다. 이것은 타 원거리 케릭일 경우 스킬 모션을 사용하면 그 모션내의 거리에 있는 케릭터가 딜을 맞는 반면 아크메이지의 균열의파도 라고 친다면 파도가 올라오는 모션내에 무조건 있어야 적이 데미지를 입습니다 균열의 파도 올라오는 시간 동안 적이 도망간다는 점입니다. 발동과 동시에 적이 맞는 모션이 없습니다 (폭류 하나 있지요)
세번째는 원거리 기술중에서 기절 기술, 경직 기술이 없습니다. 넉다운과 넉백 띄우기 세종류 있는데 이럴 경우 대부분 연계가 되지 않습니다.
네번째는 거리가 짧다는것입니다 제일 긴 사거리 가진건 균형붕괴와 뇌전 폭풍인데 이건 딜레이가 너무 깁니다
다섯번째는 스킬이 하나에 한번씩만 거의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타 기술이 사용횟수가 많은 반면, 아크메이지 기술 하나하나가 단발성인데도 불구하고 2회 사용이 거의 없다는 점임니다 (잔류번개, 전류파동 있으나, 잔류번개는 슈아기도 없는 근접 기술입니다)
여섯번째는 기술에 대쉬기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근접 기술 두개는 자기 반경 2내지 3미터 내에 사용을 "하고 마는데" 이때 이 기술을 쓰려고 몹에 접근할때 자신의 회피 횟수를 감소 한다는점입니다
일곱번째는 테드가 너무 방해 됩니다 왜있는지 모르겠어요
여덟번째는 최종 스킬이 회피기 라는 점입니다.... 원래 위치 계열이 회피기가 점멸인데, 그것보다 좀더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무적시간이 짧아서 쓰고나서 타겟팅이 아니라 스킬을 쓰고 있던 상대의 스킬이 스치면 스킬 취소되고 상태이상 걸립니다(기절 경직)
아홉번째는 아직도 "폭류"는 왜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장거리로표시되는데 쿨탐은 장거리인데 사용 거리와 타겟팅은 근거리에 한두마리 입니다)
열번째는 사냥이든 전투든 전류파동 이 핵심인데 원래 피흡이었던 전류파동에서 빠지고 균열의 파도로 피흡이 옮기는 바람에 사냥이든 전투든 피흡이 항상 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