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개까지 가능하니 맥스 기준으로 예를 들은거고, 그 이하로 걸어도 달라지는건 없는데? 그리고 낮은갯수부터 차근차근 걸면 확률상 이득본다는 확률은 어디서 나온 확률? 낮은거 차근차근 넣어서 확률적으로 5승했다고 뭐 이득볼수있는 구조맞음? 5개 걸었다가 이겼다고 12개로 다음판 걸어서 지면 그대로 나가린데? 그리고 낮은걸로만 10패하고 5승했다면 이득없는것도 똑같은데요? (수정됨)

@뮤즈 왜 달라지는게 없겠냐.
5개 - 50개 사이로 패배시마다 한 단계씩 올려서 걸어 친구야.

본인이 손실을 본 금액이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값보다 높아진다면, 판돈을 키워 누적 보상을 늘리는 수가 제일 좋거든.
그렇게 건다면 최종적으로 손해를 볼 경우의 수는 일정한 값을 연속으로 투입하는 것보다 훨씬 낮아져.

차조 투입 갯수는 아마 순차적으로 5개, 12개, 25개, 50개일거야.
이를 한 번 패배시다마다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가정하면

손실값은 5 -> 17 - > 42 - > 92 - > 142
기댓값은 15 -> 36 -> 75 - > 150 - > 150

이렇게 된다면 4연패 후 승리까지는 손실분을 반드시 보장발을 수 있는 구조가 성립이 돼.
승리와 패배의 비율을 각각 1:1로 고려해야 했던 기존보다 훨씬 나은 확률을 창출해낼 수 있는 것임.
(수정됨)

@방치함
혹여나 "낮은 값에서만 승리하고, 높은 값에서는 패배하면 오또켕ㅜㅜ" 할 수도 있어서 추가로 남긴다.
태전 몇 번 하고 찍 쌀것만 아니면 괜찮음.

처음 도전횟수가 적을때는 손실이든 이득이든 어느 한 쪽으로 쏠릴 수 있어. 그럼그럼.
그런데, 그 횟수가 늘어날수록 확률분포상 정해진 확률(또는 비율)에 한없이 가까워질 수 밖에 없어.

평균 기댓값이 평균 손실값보다 더 높은 상황에서 회차가 누적될수록 이득에 가까워 질 수 밖에 없다는 소리지.
이 말은, 내가 말한 것처럼 순차적인 투자가 아닌 최대치로 배팅한다 하더라도 결국 장기간 투자를 반복한다면 이득을 보는 구조이기도 하단 뜻이야.

여기서 개입되는 변수는 딱 하나 뿐임.
니가 씹고투력이 되어 버렸는데 태전중에 자사누르고 런한다거나, 검 한번 못쥐고 맞기만 하다 끝나거나.
태전에서 가장 중요한 게 고투의 활약인데 그게 선행되지 않으면 이거 다 아무런 의미 없는거 알제?
그러니 태전 열심히 하자.

@방치함 마지막에 인정했네. 팀운빨 아니면 저딴 공식따위 아무것도 의미없다는거. 운빨태전에 뭔 공식이랑 데이터를 들이대는건지 나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