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무지함이 죄라는걸 느꼈어요
그래도 무지함은 죄 인건 아니지만

돈과 권력 등등 얽혀있으니
자존심을 세울 수 밖에...

하여, 10년 동안 아무런 대책이 없는 이유가 되겠지요


그러므로 간혹 현재 개인주의 시대에 살아도,

예를들어) "나만 아니면 돼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이기적인지 깨닳게 해주는지


자본주의 시대가 가끔씩 종종 미워집니다. (수정됨)

@Beratung 무지해서 이렇게 된 거라면 개선의 여지라도 있겠죠
알면 바꿀 수 있다는 거니까요.

하지만 저런 문제들은
무지해서가 아니라
양심의 문제, 알고도 외면한 문제죠 뭐...그러니 고치기가 힘든거고...
그냥 인간이 안고 가야할 업보요 ㅋㅋ 코로나처럼

@코큐텐 전 믿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계속 유지한다면 세상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설상 코로나를 꺾으면 뭔들 못꺾을까요

그들의 악행을.


그런데 가끔은 이러한 생각이 들곤하죠
난 모르겠다 어떻게 되겠지 라는 행동과 포기하면

지구에는 인간이 필요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악이 승리하도록 냅두는거니깐요

그런데 과연 인간이 악한 동물 일까요 ?

가끔은 이러한 생각을 하곤 하지요.
왜 인간들은 쓸데없이 감정소모를 저런식으로 소모 할까 ?
서로 사이좋게 못 지낼까?

이러한 문제가 단순하면서 어렵습니다..
때로는 문제를 직면할때도 있고,
피할 수 있고
문제를 바꿀 수 있으니

문제를 알면서 피하고 직면 하지 않는다는건
그들의 주장을 암묵적으로 동의한다는것지요.(모든 포함)

결과적으로는
자존심을 내려놓기가 매우 어렵지요..
본인이 손해 보면서 까지 그들과 사이좋게는 지낼 수 없으니깐요.

그러므로,
따뜻함과 선행이 유지하면서 동시에 서로 이해하면서

인간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용기
그게 마지막 숙명으로써

인류의 나아갈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인류들이 풀어야할 숙제이고,

반성해야할 부분이지요...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