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전투력 등..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플레이 하는게 MMORPG라고 하지만

확실히 현 검은사막M은 MMORPG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좀 있음

정확히는 MMO다마고찌 라고 칭하는게 맞음

작업장의 현금거래, 은화거래 등을 거래소 시세를 정해놓음으로 거래소의 자유를 막고

지정거래와 고벨류 장비의 거래를 막음으로 고가의 현금 거래를 막음

12세 이용가 게임이라 거래의 자유를 뺏고 1차원적으로 거래소를 토벌권정도만 수급할 수 있도록 만들어논게 펄업측의 최선이었나봄

그런데 현 검은사막m에서 타 게임처럼 거래소의 재화를 따로 만들어 거래소를 나눠도 문제가 발생함

강화장비, 토템, 룬, 강화된광원석 등등등.. 마땅히 거래 아이템이 없는건 사실

처음에만 본인한테 없는 룬이나 토템등을 살 것 같음

그런데 결국엔 강화수치만 다르고 다 똑같은 장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봅니다 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펄없 운영팀은 간단한 시장 경제에 대한 이해도도 전혀 없고, 공산주의식으로 운영합니다. 현 정부하고 매우 흡사함

거래소 가격 통제는 기본이거니와, 사실 상 모든 필드에서 같은 템을 드랍하니 다들 필요한 재화 똑같고, 팔고 싶은 템도 똑 같으니 특정 품목만 하한가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거나 반대로 아예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는 건데 대가리가 깨져서 전혀 이해를 못 함

mmo디마고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