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말합니다
크자카섭 공성 입찰할만한 길드 :
Ares, DrakePK, Scarlet, 맹호, 사탄, VIVA, 데몬, 깡
기준은 합병하기 전
이 외의 길드가 공성에 들어온거 한번도 못봄 내가 놓쳤을 수도 있으나 그게 자주있는 일이 아니라면 거의 안하니까 제외했습니다
이 중 서로가 어떤 관계인지 보면
중립
Ares : 중립이라 하지만 데몬 싫어함
맹호 : 중립
A세력 ( 편하게 A세력 이라 하겠습니다 )
DrakePK : A세력
Scarlet : A세력
사탄 : A세력
깡 : A세력
B세력 ( 편하게 B세력 이라 하겠습니다 )
데몬 : B세력
VIVA : B세력
여기서 기본적으로는 4:2 라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공성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돌려먹기를 하는지를 설명하면
공성입찰을 했을 경우 2개의 성 중 입찰금 상위 길드 6개가 랜덤으로 나뉘어지는데 대부분이 위에 말한 8개의 길드로 거의 공성이 진행됩니다
그러면 4:2의 기본적인 상황에서 높은 확률로 A A B 세력 또는, 중립 A B 세력의 길드들로 공성이 진행됩니다
그 이유는 기존의 A세력과 중립 길드 2곳중 한곳이 성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나 중립이 먹는 이유는 밀어주기에서 나옵니다)
성문은 상당히 튼튼합니다 한길드가 오래 쳐야 깨집니다
성물은 강화를 하지 않습니다 성 문을 제외한 요소는 최대한 빨리 깨지게 하기 위함이죠
이러면 공성하는 입장에서는 서로가 같은조건이 성립이 됩니다
근데 여기서부터 밀어주기가 가능한 시점입니다
수성측 : A세력 또는 중립
공성측 : A세력, B세력, 중립
공성 배치는 A세력, B세력, A세력 이런식으로 배치가 됐다 치고
수성측의 A세력은 전 인원이 B세력의 성문공격을 방해하러 갑니다
이렇게 되면 공성측 A세력은 방해하나 받지 않고 성문을 깨는 반면
B세력은 수성측 A세력에 방해를 받으며 성문을 공격합니다
성문은 데미지도 데미지이지만 타격횟수가 더 중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방해없이 50명이 타격하는 속도와 방해받고 50명이 타격하는 속도는 절대 따라잡을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버립니다
그 상태로 방해없이 공성을 진행하는 A세력은 B세력이 외성문을 깨기도 전에 수성측 A세력의 성물을 부시는게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개월 거의 년 정도를 성을 서로 돌려먹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분명 B세력에게도 좋은 기회가 있었을겁니다
중립, 중립, B세력 또는 B세력 B세력 중립
이 과정에서 한번 더 불리해지는 경우는
Ares길드의 공성참여 입니다 Ares길드는 데몬길드를 싫어합니다
그 과정에서 위의 돌려먹기 과정이 한번 더 발생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할만하다 느껴지는 상황은
B세력 B세력 중립 뿐입니다
근데 이러한 경우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생길 확률 자체가 너무 희박하고 위의 상황으로 돌려먹기를 하는 과정에서 B세력은 수성을 진행한 기억이
VIVA 길드 한번정도? 인거 같습니다
추가 <
나오는 얘기 중 강한 길드를 막는게 당연한거 라는 전제조건은 서로가 아무런 관계없이 전력으로만 판단했을때 나오는 말 이죠
그래서 중립인 맹호가 수성을 진행하고 B세력 A세력 으로 공성을 들어오면 맹호의 주요 전투인원은 B세력을 담당합니다
적대가 적대를 막는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 맞습니다 그게 적대니까요
>
이러한 과정이 강한길드를 막는것인지 아니면 돌려먹기인지 판단은 서로의 입장이 다르니 서로가 다른 주장을 말하죠
공성 시스템 자체가 이러한 시스템이기에 그 시스템을 잘 이용한 A세력의 전략인지 악의적인의도 인지 판단해보세요
이상 성 돌려먹는 과정 설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