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영 레벨 94 입니다. 적재 식량은 12만 가까이 됬던거 같아요.
평상시에는 월드경영 일반모드(모든 마을 다 들리기)로 월드경영을 해오다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지루해서 급행모드(주요 마을만 들리기)로 해봤습니다.
결과는 수익이 많이 차이 나네요...
평소 루트는 아래와 같고요. 각 마을에서 일반 물건을 구매, 주요 마을에서 특산물 구매하는 경우입니다.
알티노바(특산물) - 아분 - 타리프 - 유적발굴지 - 쿠샤 - 서부경비 - 벨리아(특) - 하이델 - 영지 주유 - 글리시 - 델페기지 -
플로린(특) - 칼페온 - 베어 - 트렌트(특)
이 루트대로 갔을때 수익입니다. 2억 8천 정도 이득을 보네요.
급행 루트 : 주요 마을에서 특산물만 구매 후, 주요 마을만 들르는 방식입니다.
알티노바(특) - 벨리아(특) - 플로린(특) - 트렌트(특)
수익은 1억 2천정도 되네요...
이동 경로상 벨리아에서 플로린 갈때 중간에 델페전진기지를 거쳐가고
플로린에서 트렌트 갈때 중간에 칼페온을 걸쳐가서, 위 2개 지점에서 부득이하게 물건 거래를 하게 됬네요..
확실히 일반 마을을 하나씩 다 들리면서 할때보다 시간도 줄어들고 덜 지루하지만,
이동시 부스터(까마귀의 영약)을 풀로 써야 식량 안 모자라게 도착하는 점, 월드경영 수익이 반토막나는건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