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혼돈 장신구도 하나둘씩 맞춰나갈 텐데 그러다보면 당연히 상위 컨텐츠가 나와야 할 거고 그러다 보면 당연히 검은별 까지 갈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렇게 계속 상위 아이템 만들어서 전투력을 올리기에만 집중하면 이거야 말로 악순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사 입장에선 이거만큼 유저들 돈 빼먹는 쉬운 작업도 없다라지만, 누누히 말했듯이 과금의 다양성을 늘렸으면 좋겠어요.
최종템을 딱 만들어놓고 그 이상으로 안 가는 선에서 강화수치를 10에서 20으로 늘린다든가 하면 되는데 뭔가 계속 나도 모르게 다음 단계로 갈려고 하는 느낌?
그러다보니 뭐랄까 그 다음 단계로 못가면 게임에 재미가 떨어짐.
(설마 이거 가지고 아크라드 못 얻어서 푸념하는 글로 생각 안해줬으면 합니다.)
그냥 RPG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를 최대한 활용해줬으면 좋겠다는 게 취지에요.
특히 1ㄷ1 pvp부터.....
뭔가 혼돈장신구 딱 내놓고 검사 운영진분들도 현타오신 듯한 기분이 들어서 글 한번 끄적여봅니다.
이게 안되면 저것도 해봐야 되는데 이걸 꼭 해내야 된다고 매달리는 느낌이 강해서요.
재밌게 잘 하고 있어요.
다만 다가올 불만을 과거의 글을 통해 미리 알고 해결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이니 또 불편하게 보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