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하는 파도' 스킬 매커니즘은
스킬 시전하면 변신부터 무적상태가 적용되고
땅속으로 들어가 잠수하고 솟구쳐 나오기 직전까지 무적상태 유지
그리고 솟구쳐 나오면서 슈퍼아머가 적용됨.
문제는
솟구쳐 나온 뒤 착지하는 모션이 회피이동으로 캔슬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승천하는 파도' 시전이 종료된 이후에 회피 이동을 습관처럼 누르는 사람들이
CC가 걸려서 문제를 제기 하는데
어떤 개인방송에서 무적이 적용안된다고 뇌피셜을 싸질러놔서
사람들이 무적적용이 안되는 버그가 있는줄 착각을 함.
자 정리해보자면
'승천하는 파도' 스킬의 착지동작 이후 회피이동으로 모션캔슬이 되지 않아 슈퍼아머가 끝나는 타이밍에
CC기를 당할 수 있다. 정도로 정리 가능.
자 그럼 팁은 뭐냐.
아마도 이부분이 회피이동으로 모션캔슬되도록 패치가 되겠지만은
현재로서는 '해적의 곡예'로 연계하는 방법이 조금 안전하지 않나 의견을 제시함.
테스트 해보니까. '승천하는 파도'이후에 '해적의 곡예'는 모션캔슬하고 적용되는듯함.
파도타기도 잘 연계되는것같고.
요약
1. 커세어의 '승천하는 파도' 스킬은 무적이 고장난게 아니라 최종 착지동작에 슈퍼아머가 끝나도 회피이동으로 모션캔슬이 안되는것.
2. '승천하는 파도' 이후에 '파도타기' 혹은 '해적의 곡예'는 연계 잘되니까 일단 이걸로 대체 사용하는게 나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