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와 강화장비가 너무 다양하고
컨텐츠가 많다보니
내가 하고 있는게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여부도 알 수 없을뿐만 아니라
추후에 성장을 위해서는 모든 컨텐츠를
수행해야만 뒤쳐지지 않고 24시간
파밍이 선행되는 구조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컨텐츠 중에 성향과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있지만
중요한건 그러한 컨텐츠중
성향에 맞는 재밌는 요소만 즐긴다면
나태되고 성장이 멈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10종이 넘어가는 재화이고
이러한 재화는 컨텐츠 독립성을 만드는
요소이지만 고립을 만드는 형식입니다.
재화간 교환이 가능하다면 해소되지 않을까합니다.
더블어 먹을건 많지만 소화하지 못하는
라이트유저에게는 검사모는 썩은 똥물과 같은겜입니다.
3년전에 접은걸 다행으로 여기고 갑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