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버서커로 현재 플레이 중입니다
기존 버서커 밸패는 딜량상향 위주로 진행되어왔고, 결국 빤짝하고 제자리 걸음이 되었음을 압니다.
이번에도 기존 밸패 방향에서 크게 달라진게 없다는 점.
조만간 기존 밸패와 마찬가지로 상대적 너프를 피하지 못하고
금새 제자리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우려.
기존 버서커 유저분들이 원한 원론적 해결이 되지는 못한다는 점 공감합니다.
버서커에게 현재의 강력한 일격스킬은 그나마의 동아줄, 숨통이란 것도 압니다.
단, 짧은 쿨로 생각보다 "일격필살의 스킬"을 "난사"할 수 있고
다수의 버서커가 동시다발적으로 사용할 경우 "난사+난사"가 되어 타 클래스에게는 심각한 부담이 되고 밸런스를 해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력이 말그대로 사력을 다한 일격이 되도록
광기해방의 쿨감 삭제, 무모한 일격의 쿨타임 증가를 통해
무모한 일격의 사용빈도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너프가 진행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