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출시 주기가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저만의 생각일까요?
보물을 획득한 유저도 어느정도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유저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급하게 내어놓는 이유가 따로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운영자 입장에서 단순하게 지금의 보물로써만 활용하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컨텐츠에 머무른다는 개념이라면
아직도 많은 유저들이 보물 획득에 한창 진행중이고,
심지어 호수의별은 단서조차 찾지못한 상황인데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춰도 이상하지 않을텐데
오히려 빠르게 정착하게끔 하려는 느낌입니다.
지금부턴 뇌피셜인데 출시된 보물을 모두 획득하게하고,
이 보물을 어떤 조합을 통해 새로운 완전체 보물로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고 특수한 아이템을 얻을수 있는 도구로
이용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그 특수한 재료들은 영지전을 대비하여,
영지민을 비롯하여, 무기나 시설들을 강화시키는
핵심재료로 쓰이는게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꿈일지 모르겠지만,
만약 이런 비슷한 흐름을 계획하고 있다면
검사모를 계속해서 즐겨야 하는 이유가 충분히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