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만 적어볼게요
1. MMORPG아님.
싱글게임. 파티원 및 길드원끼리 할수있는 길드토벌 및 오핀 외에 다시 남이됨. 파티사냥 뭐 팀플 이런거 할수없는 구조임.
시스템 뒤엎지 않는 한 불가.
2. 거래소문제.
거래 할 수 있는 품목이 한정됨. 토벌추천서, 석판, 혼돈의 축, 문양, 장신구, 끝 이거 외엔 누가 올리든 말던 쌈싸먹든 관심없음 으로 인한
거래소통제 및 비활성화. 예전엔 강화된 장비도 거래소를 통해 거래 가능했음. 어뷰징으로 은화수급 및 작업장 근절한다고 강화된 장비 거래불가.
그때부터 완전 똥됨. 거래소 아닌 통제소. 시세도 펄없이 정함. 두번 말함 거래소 아님.
3. 아이템 드랍율 및 다양성, 독창성 부족.
이건 오래된 문제인데 혼돈의 축 처음 나올시기에 펄없이 언급했던 아이템 드랍율의 재미. 이때 잠깐 반짝했다. 그 이후 사라짐.
아크라드 나올때 또 반짝했다. 사라짐. 어떤 사냥터를 가든 아이템 나오는 종류의 수가 한정되있고 다 비슷함.
예를들어 장비나 소량의 돌파복구권 크론석 등등 다양하게 떨어지게 해야 그나마 드랍잼 좀 볼까 말까 하는데 그런것도 없음.
아 돌파복구권은 팔아먹어야해서 안되는게로구나. 이것이 사냥의 지루함으로 이어짐. 만년 핫타임 써서 맛있는거 먹는건 축, 아크라드 끝.
다양성 , 독창성 한없이 부족.
4. 카메라 시점.
이것도 겁나 오래된 문제. 이미 기술부족이라고 언급했던거 같은데 이젠 귀찮아서 안해주는듯한.
5. PvP
항상 핫한 부분. 누군 슈퍼아머 누군 기절 누군 경직주고 난 안줬다. 백날 떠들어제껴봐야 투력 높은사람이 낮은사람한테 어깨빵하면
이수영이 부릅니다. 스치듯 안녕.
아 물론 컨트롤 부심으로 잼나게 고투력 농락 하는 사람들도 소수 있음(투기장만). 그 외에 일반필드 라모네스 등등.은 이수영이 부릅니다, 스치듯 안녕
투력 낮은사람은 박탈감으로 인한 삐짐. 투력 높은사람은 놀아줄 사람이 없음으로 인한 지루함 및 삐짐.
6. 캐릭터공장.
너무많아서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숙제 밀린 방학숙제 돼버림. 본인들이 감당못함. 캐릭터 밸런스 패치로 인한
올해 진행예정이 되있던 업데이트 부분들 누락. 현재 유저들 겁나삐짐. 개삐짐. 난 안삐짐.
본인은 410층 자작레기임. 3년넘게 해보면서 느낀것들 중에 제일 심한것만 적어봤어요.
요즘이 아니라 내내 뒤숭숭했는데
칼페온연회 보단 개발자 편지 한통이 그나마 욕 덜먹었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