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직선 맵이라 빈틈 침투 불가능.
└이전 태전의 경우 3갈래길로 나뉘어 상대진영 뺏는 맛도 있고 열세인 상황에서도 상대 리스폰 지역 방해로 역전 가능성이 있던 반면
일직선 맵 특성상 그런거 없음. 그저 단순무식하게 달려들어가서 한번 밀림 역전 불가능함.
1-1. 이동기좋은 특정 클래스에게만 너무 유리한 지형
보스가 가운데있던게 아닌 자기진영에 있는 식이라 상대를 무조건 뚫어야하는데, 일직선맵 특성상 무조건 싸움을 할 수밖에 없어서
세이지/커세어 이런애들말고는 뚫을 방법이 없음. (특히 수랑, 렌저, 워려, 자이 이런애들은 얼씬도 못함)
2. 전혀 쓸모없는 대포.
└고투들이 상대보스 때리러가고 중투들이 미드 책임지는 사이 저투들이 대포로 지원사격하는 식으로 포지션 잡아주는 줄 알았으나
시작한지 3~5분만에 대포가 다 부서져서 저투들이 뭐 할게 없음.
심지어 괜히 나댔다가 보스 근처도 못가고 다 썰려서 기여도만 떠먹여주는꼴이라 없느니만 못한 존재들이 되버림.
3. 너무 긴 시간
└모바일 게임 특성상 1판을 오래 붙잡을수록 재미는 반감되는데 10분도 아닌 25분이나 잡아먹음. 시간이나 배터리 여유없는 분들에겐 하고싶어도 못하는 컨텐츠.
평일 하루 최대 3회, 주말 최대 7회 수준으로 너무 참여횟수를 줄여버림.
4. 타임아웃 후 매우 불공정한 기여도 절대승리
└본인진영이 더욱 부대장 및 총사령관에게 피해를 입혔음에도 타임아웃시 기여도 100%시스템 때문에 지는 경우가 발생
특히 100%이상 차이나고 상위권 계셨던 분들이 이렇게 지면 진짜 킹받음.
기여도가 반영되더라도 부대장/총사령관의 남은체력에 퍼센트 반영하는 식이였음 모를까 이건 아님.
결론 : 운영진분들께서 그렇게 기대를 심어준 것에 비해 이전 맵에서 발전은 하나도없고 단점만 가득한 최악의 컨텐츠로 변질.(나메가 제일 망가진 줄 알았는데 더심한게 나타날줄은.)
*추가로 문제점 발견하신 분은 혹시 어떤게 있으신지 말씀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