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 기준으로
FHD급은 아니더라도 HD해상도인 1280X720보다 높은
HD+급 해상도로 돌아감
그리고 갤럭시탭S7 11인치 8기가 모델 기준으로는
HD해상도인 1280X720 에 거의 완전 가깝게 게임이 돌아감
참고로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AP는
엑시노스 9825가 탑재되었고
갤럭시탭S7에 탑재된 AP는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됨
참고로 둘의 성능차는
CPU성능차는 저정도 되고
게임 돌릴때 중요한 GPU의 성능차는 저정도 됨
그냥 쉽게 말해서 갤럭시탭S7에 달린 스냅드래곤 865+가
갤럭시노트10+에 달린 엑시노스 9825보다
대략 50~60%정도 성능이 더 뛰어남
즉,
갤럭시탭S7이 갤럭시노트10+를 쌈싸먹을정도로
성능차가 확 생기는데도
갤럭시탭S7에선 갤럭시노트10+ 보다
더 낮은 사양의 그래픽으로 게임이 돌아감
결론은 펄업이 태블릿 최적화를 안했다는 이야기...
#추가로 이건 번외 이야기지만#
삼성은 태블릿이고 스마트폰이고 할거없이
game optimizing service 일명 GOS
게임할때 무조건 강제 실행이 되는데...
저게뭐냐...
게임 돌릴때 발열 및 배터리를 조절하면서 기계 시스템을 최적화 시키는 프로그램인데
문제는 말이 최적화지 안그래도 성능이 안나오는데 여기다 최적화 한답시고 심하게는 기존 성능의 20~30% 깍아내려서 낮은 성능의 상태로
게임이 돌아감
물론 강제 실행이라 이걸 끌수가 없음
바꿔말하면 스냅드래곤 865달린 갤럭시가 스냅드래곤 865달린 샤오미 보다 이론상 게임성능이 더 떨어진다는 이야기가됨
같은 부품이 달려있어도 타사대비 삼성기기가 게임할때 gos기능으로 성능이 더 떨어지는건 이미 여기저기 다 퍼진 이야기임
물론 GOS 프로그램이 최적화 하는 성능의 정도는 기기마다 천차만별이라 뭐가 정답이라 말하긴 힘듬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성능은 갤럭시 폴드3가 갤럭시 폴드2 보다 더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게임성능은 폴드2보다 더 낮은 경우가 발생됨
정 궁금하면 구글에다 삼성 gos 라고 검색하면 어떤글들이 올라오는지 보면됨
결론은 그냥
기기 들고 다니면서 풀옵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그래픽 짱짱하게 게임할 생각이면
M1칩 달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하나 사는게 속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