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복귀인데.. 
신서버에서 새로운 캐릭을 레벨1부터 키우고있는데
쓴 소리만 나옵니다.
물론, 애증을 가지고.. 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을 합니다
  
1.하위 캐릭터 밸런스 문제는 상위 캐릭과 비교시 심각수준.
하위 클래스들 상향 바랍니다. 그렇다고 상위 캐릭을 
계속 하향조정시 기존 유저들 다 접습니다. 
약한 캐릭은 쿨타임 또는 범위 또는 데미지, 후딜 감소등만 해줘도 됩니다. 예를들어 법사는 캐스팅은 다소 느리지만. 넓은 범위에 지속적인 데미지를 넣는 대마법사 다운 스킬.. 
(그렇다고 광역기 시전시 서있으면서 다 맞으면 안하겠죠? 쏘고 튀게는해줘야지)캐스팅은 빠르지만 단타치고 강력한 스킬과 섞어 사용하는등. 캐릭마다 확실한 개성과 특징
거창한 리뉴얼 같은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2.화폐단위 언제 수천억단위 까지간건지..거래소에서도 뭐사려면 수십억이 기본임? 캐시 아니고선 신규,복귀유저는 템 구하긴 만렙부터 찍고 노가다만 한참하던가인데 
그럼 오로지 렙업해야되면 득템, 장비 갈아끼우는 재미는 어디서 찾음?
잡템 무기 방어구도 더럽게 안나오던데.. 무게 때문에 조절했겠지
3.신규 복귀 유저 , 출석 이벤트 너무 약합니다.
무료 이벤트도, 신규, 복귀 유저 에겐 캐시 더 욱 싸거나. 
더 좋은 템지급 될 수 있도록 해야 발끝이라도 따라가서 놀죠?
막말로, 누가 다 망한 게임에 신규 또는 복귀해서 
돈 처발라서 전투력 5만, 6만 따라갈까요?
어차피, 템 생기면 끝이 아니고, 많은 종류의 아이템
죄다 강화 졸라게 해야되더만..
데이터보니 유저수 38주전보다 50% 가까이 감소했던데 말이죠.
4.오랜만에 하는 게임인데도 일단, 재미가 없습니다.
유저가 하는거라곤 퀘 클릭 후 목적지에서 완료 기다렸다가
클릭하는것밖에 할게 없어요. 게임을 하면서도 심심한거죠.
완전히 full 오토로해서 1회의 클릭도없이 
모~든것을 오토로 바꿔서 유저가 멍 때리며 
몇시간을 의미없게 남 게임하는걸 지켜보게 하는 기분이 들게하지 말고. 자동 풀오토 성장으로 가서. 유저는 재밌는 컨텐츠만하게 하던가. 
토벌, 유물 입장권을 팍팍 뿌려서 
저렙때도 템 노가다를 하게 재미를 보장 해주시던가
(착용할만한거 추가로 나와야겠죠?)
쪼렙때는 대체 뭔 재미로 게임 돌아가는거 지켜보는 이 저주를..
참아야 하는건지? 개발자 입장이 아니라, 온전히 유저 입장에서 생각이란걸 좀 냉정하게 해보세요. 네?
온전히 토벌2만,3만장 있는 캐시템 사거나
오토사냥중.. 가끔 나오는 토벌권 모아서 가서 하거나인데..
오토사냥 켜놓고 몇시간뒤 보면 레벨차이커서 템1도 안먹어져있고.. 참 할게 메인퀘 클릭하는밖엔 없는 심심한 뉴비, 복귀, 저렙들
세미 오토로 목적지 길 찾기, 재료 찾기만 되고 
기본 공격 및 스킬은 유저가 플레이하게 하던가
자동오토 안쓰고, 수동 플레이시 경험치,골드등을 1.5~2배이상
기술점수 +@로 인정해서 더욱 많은 혜택을 주면 됨.
(근데, 필드 좁은데 몹만 국한되게 모여있어서 돌아다니거나, 컨트롤 하는 재미도 없으니. 이럴거면 이것도 완전 뒤집어야함)
5.서버를 바꾸는데도 한번 정한 가문은 족쇄처럼 정해져있고.
게임내에서 가문이 아니라, 캐릭터 이름만 보고싶은데? 
그게안되는것 같음..
서버를 바꿔도 이게 고정이라 새로하는 맛 도 안남.
6.제대로된 hp포션을 블랙펄 또는 캐시로 아주 값싸게 파시던가.
회복 포션을 줄기차게 빨고있는데 무슨 리니지하나?
피는 수백, 수천씩 깍이는데 피가 안차..ㅋㅋㅋㅋㅋㅋㅋ
pvp.쟁 때는 포션 아에 잠그면 되잖음? 회복 효율은 늘리데 
쿨타임 늘리던가 방법은 많다고 봄.
7.게임내에서 작성하려고 하니 ui가 글쓰기 불편하고..
붙여넣기가 안되네요.. 세로모드로도 글쓰게해주고, 글 붙여넣기 되게 해주세요.
8.검은사막을 좋아하는분들은 동의 못하는걸테지만
시세가 정해져있는 거래소 시스템이 좀 답답해요.
수억~수십억씩 되있는 템 나는 수천에 싸게 빨리 팔고싶은데 최소 금액마저 파는 사람 마음대로 못하니까요
영자가 안팔리는 제렙 템은 구매해주던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pc사막때부터 거래소 늘 이게 불만이었음.
4번에서 말했듯 렙 1부터 해당 지역 노가다 재미, 거래 재미, 득템 재미 느끼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