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컨텐츠로 기획하고 만든 것 같은데
보상이 딱 한 번 만이라면
누가 이것을 반복적으로 도전을 할까?
보상만 받으면 끝인데
누가 귀찮게 이것을 또 해 그것도 모바일에서
그냥 디아블로3편 대균열 컨셉트 참고해서
고난이도로 도전하면 업그레이드 가능한 뭔가 다른 것 없을까?
예를 들어
지금 40강에 멈춰있는 태고토템이나
30강이 최고인 휘장을 업그래이드할 기회를 준다거나
아니면 계속 도전하면 장비를 100% 강화할 수 있게
게이지가 차오른다거나 뭐 이런 아이디어가 펄어비스에는 없나?
뭐 이런 이득이라도 있어야지 도전할 욕구가 생기지 않을까?
어자피 초식게임인거 다 아니까
혼자 놀 수 있고 고난이도로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컨텐츠를 원하는데
펄어비스는 계속 뭔가의 핀트를 놓치는 것 같아 아쉽다
 
                                 송정리검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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