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괭이를 만들어서 힘겹게 곡괭이질을 하는 샤이를 보니 안쓰럽다
채집은 그나마 괜찮겠지?
카술라 농장에서 24시간....? 정도 즈음 흘렀을까?,
드디어 플로린호미를 만들었다. 플로린은 샤이의 고향인데...
그래서 플로린 호미인 것일까..?
새벽 잠결에 미친 호미질을 하는 샤이를 보니 뿌듯했다.
뭔가 더 빨라진 기분이다. 하루만에 1000남짓한 재료를 캔 것 같은데..
열심히 풀캐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전 날 먹었던 행포를 다 써간다...
그런데 문득 참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샤이가 허리를 펴지 않는다..ㅠ ㅠ
참, 슬프다. 흠...다음주는 대양 낚시를 해야되나?
타지의 일을 위해 표지판 속 카술라 라는 곳을 보니 검사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그리곤 끝없이 펼쳐진 숲을 보면서 ..
벌목하긴 참 좋겠네..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은 벌목이다. 화이팅..!!
아무래도 난 게임 중독이 맞는 것 같다.
힘내자 마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