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공성전 공략[본질은 남은시간5분에 달려있음] 2022-08-21 22:19 HaruGang

0. 서론: 개인적인 공략법이니 부족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1. 본론: 공성과 수성측의 공략법 및 남은시간 5분

     1-2: 공성편

          ①: 외성문 부수기

         

              -외성문 대포로 쏘는 장면은 시간없어서 캡쳐를 못했음

             - 사진에서 봐야할 것은  대포를 최대한 뒤로 이동하여 최대사거리에서 쏘는 것

             - 장점1: 대포 게이지를 정확하게 조절하기 어렵잖아요?  최대사거리에서 쏘면 게이지 풀로만 채우면 되는거라 컨트롤하기 훨씬 쉬워짐

             - 장점2: 상대의 이동거리를 늘려 수성측의 부활무적시간을 최대한 감소시켜 적이 쉽게 죽는다는 장점이 있다.

         ②: 거점 먹기

         

              - 모든 팀원이 외성문 부순곳으로 가서 정면으로 전투를 하여 거점을 먹는다

              - 반대쪽에서 돌아가 몰래 거점을 먹는다. 

                ex) 1번 거점을 먹기 위해 부활하여 2번 거점과 성물을 거쳐 뒤로 돌아가 1번 거점을 몰래 먹습니다.

         ③: 성물을 부순다

       

               - 사진처럼 최대사거리에서 쏜다

              -  성물 방어탑이 아닌 성물을 타격하는지 확인하며 공격한다.

 

     1-3: 수성편

     ① 외성문이 부숴지기 전에는 대포만 조진다

     ② 외성문이 부숴졌다면 거점만 방어한다

          - 거점만 지킨다면 대포는 절대 못 넘어옵니다.

 

     1-4: 남은 시간 5분대가 중요한 이유

     ① 5분이 남았을 때 공성측의 양쪽에서 대포2개, 총4개가 생성됩니다.

     ② 5분이 남았어도 대포 2개만 있으면 성물은 쉽게 부숴집니다.

     ③ 공성이 거점을 먹었다면 대포를 지키는 것은 매우 쉬워요

     ③ 반대로 수성측이 거점을 지키기만 한다면 대포는 절대 못 올라옵니다.

         게다가 부활무적시간이 있으니 대포를 부수러 갈 수도 있고 심지어 거점을 지키기는 더 쉽죠

 

3:결론: 시간이 5분 남았을 때 거점을 먹는지, 지키는 지에 따라 판이 쉽게 기울어집니다.

     - 거점을 점령한 여부에 따라 대포를 쉽게 부술지, 지킬지 정해지거든요.

 

p.s

1-1은 원래 없는겁니다. 수정하기 귀찮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Haru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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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HaruGang 2022-08-21 22:24
2도 없네요. 절대 귀찮아서 수정을 하지 않은 게 아니라고요..
2022-08-21 22:24
펄럭 2022-08-21 22:46
다른 거 싹 다 필요 없이 그냥 거점 하나 뺏냐 못 뺏냐 싸움이죠 ㅋㅋ
룰 거창하게 만들어 놓고 답이 너무 하나 뿐인 싸움이에요 ㅋㅋ (수정됨)
2022-08-21 22:46
랜스 2022-08-21 23:06
1,2 거점에 두명씩만 대기타면 소수가 와서 거점 뺏는 플레이 불가

그렇다고 한 거점에 다 모여서 밀고 올라가는 플레이가 가능한가?

가능은 하겠지 공방만 아니라면

수성진영에서 거점만 지킵시다

1거점 2거점 두분 정도만 계속 자리 지켜주세요

이래놓으면 거점 사실상 안뺏김
2022-08-21 23:06
펄럭 2022-08-21 23:37
한두명이면 그냥 죽이고 뺏음되는데용..
2022-08-21 23:37
랜스 2022-08-21 23:58
@펄럭 죽이고 뺏을 정도면 핑 찍겠지요

그리고 상시 2명이랬지만 어처피 거점에 부활하는 사람 덕분에 적 들어오면 거진 4명이상 되더이다 (수정됨)
2022-08-21 23:58
미니 2022-08-21 23:56
이글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제 개선방법에 이어 오늘 공략법을 써볼려했는데 마침 좋은글을 올려주셧군요

제생각도 요약해서 말하자면 공성측은 대포가 다 부셔지기전에 1.2거점중 한곳을 무조건 먹어야되고
수성은 1.2거점만 지키면 이길수있다봅니다


그런데 공략을 떠나서 가장 큰 문제라면 이상태로 공성태전이 지속될경우 지금보다 더 압도적으로 수성쪽이 유리해질꺼라봅니다
지금이야 아직 공성태전이 생긴지 얼마안된상황이라서 수성쪽이 지는 경우도 나오지만 위에서 말한거처럼 1.2거점만 지킨다면 수성이 이기는 게임이니
유저들도 금방 적응해서 그방법을 선택하겟죠

실제로 오늘 게임해보니 몇몇 눈치빠른유저들은 수성이되면 그냥 1.2거점에서 자동돌리고 가만히 있더군요
제가보기에도 이방법이 수성의경우 필승할수있는 가장 쉬운방법이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밸런스패치가 있어야한다 봅니다
대포사거리를 늘리던지.. 거점점령하는방법을 바꿔주던지 말이죠..


말이 좀 다른데로 새버렸는데.. 아무튼 좋은글 추천드립니다! (수정됨)
2022-08-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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