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 주말 저녁 잘 보내시고 계시죠 ? ㅎㅎ
제목은 태전하면서 처음으로 대포 쏴봤다고 써놨지만! 사실 어그로였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
제목: 태전하면서 처음으로 (의미있는) 대포 쏴봤어요
라고 해야 맞겠군요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2번째인데요,
오래전 태전 일자 맵 첨 나왔을때 처음으로 대포 쏴봤었는데
저는 분명 쏘아서 맞췄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몇 번 쏘다보면 팅겨서 그 이후부터는 대포라는걸 안탔었죠
그런데 얼마전 거점전이란걸 해봤는데 대포의 필요성을 느껴서
태전에서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태전 가봤는데 폭풍의 진격로 맵이군요 이번주 운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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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입장하자마자 대포가 있는 옆길로 갔어요.
어려운건 둘째치고 이러다 팅기면 어떡하지 그랬는데
중간에 팅기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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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처음으로 총사령관 제압도 해봤네요 중간에 제 가문명 떠서 깜짝 놀랐어요 !! 순간 잘못 읽은 줄~ ㅋㅋ |
아무튼 대포타기에 도전해봤는데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태전에서 어느정도 연습해봤으니
거점전에서도 한번 대포 타봐야겠어요
거기 대포도 얘랑 비슷하겠죠? ...
신기전도 함께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다른분이 타고 계셔서 못탔는데
담에는 신기전에 도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