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뇌피셜이긴 한데
먼저 펄어비스 실드치는게 아님. 성향치 버리는거 의도된거같아서 글씀.
먼저 이 문제는 사실 날개돋이의 천장도달 속도와 성향치 천장도달속도가 다르다는 것에 있다.
이거 몰랐을까? 절대아님.
그럼 왜 락을 걸었을까.
락을 안걸었을때 무슨일이 일어날지 생각해보면 답이나옴.
사람 심리라는게 그렇다. 최대치 도달하기전엔 더 빨리 올릴 수단이 있다면 사용하고싶어지는게 심리다.
그리고 날개돋이라는게 운빨이라 자신이 최대치에 먼저 도달할거 같아도 그전에 되겠지라는 기대심리.
+공명이 투력을 올려주기때문에 투력컷유지를 위한 목적 등.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결국 그래서 블펄 써서 퍼런 액체 먹이고 대화 리셋하고 하는 것임.
만약 성향치 락이 없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어떻게될까?
300에서 락걸린게 그냥 최대치 도달해서 락걸리겠지. 성향치가 무한히 늘어나는것이 아닌 이상
결국 도달하게 되어있음. 중간과정의 손실이 안일어날 뿐.
이시점까지 날개돋이 천장을 못쳤다? 그럼 그냥 그시점부터 지금상황임.
갖다버리는거지.
아 물론 시스템상 최대치를 찍었기 땜에 꼬움은 덜할거임. 지금은 단계마다 갖다버려야되니까. 차이는 있지 분명히
이게 안일어나려면 펄어비스가 성향치 만땅에 도달하는 시점에 맞춰서 날개돋이 천장에도 도달하게 해야하는데,
그럴리가 있나? 그럼 돈이 안되는데.
성향치가 안올라도 날개돋이는 해야함. 이말은 즉 반짝임은 채워야된다는 것임.
대화와 이슬의 주기능은 성향치증감도 있지만 반짝임을 채워주기도 한다.
성향치 락이 걸린사람에게는 대화와 이슬이 반짝임 학습도용도로만 사용되게 된다는거임.
여기서 이제 걍 안사면됨.
안사면되는데 그러면 날개돋이가 또 늦어지겠지?
며칠 누적되면 반짝임이 최소 몇백정도 덜들어올테니까. 대화3회만해도 90가량 되지않나?
특히 양배추일땐 더많이 찰거고.
날개돋이는 천장이 있기땜에 이건 결국 천장도달 시점도 늦어진단 뜻임.
투력에 민감한 상위권들에겐 달갑지않은 상황임.
즉, 조깥은데 안사기도 뭐한 그런 상태고
최종단계까지 소모되는 재화량을 계산했을 때, 락을 걸어두는게 소모량이 많다는 계산이 나왔기 때문에 막아두었다고 생각된다.
다분히 의도된 설계같다. 재화소모 시점이든 컨텐츠 소모시점이든.
왜 이런 의심을 하냐고?
전설등급까진 안그랬으니까.
어차피 천장횟수는 어느정도 정해져있는데 그냥 성향늘어나게 해주면 되는 간단하고 간단한 문제인데 몰랐다?
이거 몰랐을까?
예상못했을까?
정말 펄어비스가 그렇게 멍청하다고?
글쎄.
대부분 믿을수없이 조깥은 시스템의 이면엔 몇가지 의도가 연관되어있다.
게임사는 BM 부분에선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치밀하고 지독하다.
그래서 이제 블펄써서 요정사료 안사려고. 어차피 나중되면 버릴건데 뭐하러 사나?
걍 사지말고 대충 하고 치워라. 그게 마따.
아마 계속 졸라 머라해도 미적지근하게 대응할수도 있음.
걍 뭐 한 최대치를 300에서 350정도로 늘려드림 ^^ 이럴지도 모르지. 근데 이럼 그전에 성향치 갖다버리면서 올린사람하고 형평성 어긋나자나?
그래서 내생각엔 밍기적 밍기적 대다가 나중에 아 ㅎㅎ 뉴비배려해서 완화 좀 해드릴게여 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