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이 있다 어째 펄업은 건들면 건들수록 게임이 나락가냐? 2023-02-21 21:58 송정리검은장미 (222.102.*.107)

태전 매칭을 어떻게 손댓길래

지난 주보다 더 원사이드하게 경기가 흘러가지?

오늘 13판 경기 중에

10판은 우리편 칼이 무강인 채로 졌고

1판은 상대편 칼이 무강인 채로 이겼고

단 두 판만 박빙으로 싸우다가 1승 1패 했다

적어도 지난 주까지는

이렇게 완벽하게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경기는 없었다

혹시 시뮬레이션도 안 돌려보고 패치했나?

너희들은 개발자이기 때문에

더미 캐릭 만들어서 돌려볼 수 있잖아?

30 VS 30 더미 캐릭터 만들어서

100판만 시뮬레이션 했어도 이런 매칭은 안됐겠다

칼이 무강인 채로 진 10판을 보고 있으면

우리편 고렙들도 칼을 안 먹었는지 못 먹었는지 답답해 미치겠더라

태전 운영이 몇 년째인데 이런 것 하나 제대로 못 잡고 있을까?

신작 게임 만드느라 인력들이 다 그 쪽으로 빠져나갔나?

가끔씩 어이없는 패치 내용들을 보면

이건 게임을 이해하고 내놓는게 아니라

신참들 데리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느낌이 확 든다

요새들어 글 올리는 것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해서 자판에 손 올렸다

제발 새로운 것만 내놓으려 하지말고

기본에 먼저 충실하자 제발

송정리검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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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앤드류스 2023-02-21 22:12
밸런스 문제가 아니고 그 팟의 고투 탓 (ex : 자동 지갑전사, 근거리 클래스, 손가락이 본인 게 아님 등등)
2023-02-21 22:12
송정리검은장미 2023-02-21 22:29
노노노
매칭 밸런스 문제임
저 투력 팟의 고투력 문제라고 하기에는
칼 자체가 무강인 것은 확실히 다른 문제임
지난 주까지 이렇게 원사이드한 결과는 거의 없었음
그래서 결론은 매칭 밸런스 문제임
그리고 다른 글 가서 물타기 하지 마셈
2023-02-21 22:29
드나트 2023-02-22 00:09
무소과 징징이들 의견 위주로 반영해서 그럼
2023-02-2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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