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검사모 MMORPG입니다. 근데 아닙니다.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닙니다. 역할이란게 없습니다.
각 캐릭터마다 역할 없습니다. 다 똑같습니다. 고투면 걍 몇대때리면 녹아버리는 그런
평타기반이 아닌 무지성 스킬난사기반 게임입니다. 고로 PVP가 개 쌉오지게 잼없고 박탈감 느끼는거구요.
야 저놈 기절시켜!! 야 저놈 발 묶어놔 !!이런거 없습니다. 스킬난사도중에 어떠한놈이 기절되있는지 경직되있는지
천진반 아닌이상 절대 판단 못하는 게임임. 그냥 닥치고 스킬난사임. 이거 판단하는사람 10명중에 1명도 없을듯.
그래서 다 떠납니다.
PVE? 자동사냥. 흔적드랍시스템. 엉망이죠. 드랍템부터 엉망 쌉엉망. 상위 사냥터 갈수록 득템률 높아야지만
동기부여로 열심히 현질해가며 투력올리는데 그런거 1도없음. 나반기슭이 최고 득템 사냥터임. 위로갈수록 성수만 아낄뿐.
개이득 없음.
거래소? 예전부터 써왔지만 펄없 자체가 통제하는 입장이라 거래소가 아님. 통제소임.
작업장 막겠다고 강화장비 거래도 막아. 지정거래도 막아. 다막아버림. 너네집 하수구나 막아버려.
캐릭터 엄청많죠. 네 죄다 지들이 싼똥덩어리 들입니다.
네. 지들이 싼똥 관리1도 못합니다. 밸런스 개판에 원거리 캐릭들 원거리도 아닙니다. 거리 분별도 못합니다.
네. 이 짓거리를 5년동안 하고있습니다. 그러니 다 떠나가죠. 현질해바야 할것도 없고 득템도 없고
성취감이라고 해바야 검태, 태전 학살잼 외엔 없습니다.
저투가 할짓거리라고는 옷입히기. 1:1카르케야, 일반투기장에서 나름 캐릭터별 죄다 공부하고 공부하고 공부해서
이기고 성취감 느끼는 것밖엔 없습니다.
5년동안 하면서 느낀 제일 쓰린 팩트는 저 위에 것들입니다.
결론: 솔플게임, 프린세스메이커, 미연시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함.
반박시 진짜 레알 쌉검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