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월석 패키지 4개 (44만) 구매시 월석 6천개.
전설 브로치 기준 6천개면 12업 = 투력 48
*월석 일일 수급수량 20개니 44만원으로 300일치를 구매한 셈.
단결의피리 = 400펄
피리불고 몇초후 공허악세 획득 = 투력 500? 600?
*400펄의 노력으로 대략 440만원 (3000일)의 과금효과를 얻은 셈.
단순히 월석수량만 놓고 계산한 예시일뿐이지만, 과금액 대비 투력상승량은 대부분 저정도의 수준이거나 훨씬 못미치기도 합니다.
-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다맞춰진다?
- 득템의재미?
- rpg 게임이 아이템 획득으로 전투력 역전하는건 당연?
지금까지의 검사모의 방향성이 저랬었나요?
전부 같은 교복템을 입고 베이스에 과금하는 시스템이 아니었나요?
근데 이제와서 1년치 이상의 베이스가 엎어졌는데도 운으로만 치부하는게 맞을까요?
획득하신분들을 탓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분들이 너만없지 알약? 하며 비아냥대지도 않았습니다. (다른 문제점은 알지도못하고 짚고싶지도 않습니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짜증이 나고, 화가나는건. 지금 우리에겐 기회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똑같이 주어진 조건으로 플레이했는데 몇년치의 노력과 과금이 물거품이 됐으니까요.
상승투력이 공허악세 1개에 60 혹은 160 정도의 수준이었다면 그러려니 했을겁니다.
근데 500? 600? 수준의 투력은 운으로 올라가서는 안되는 상승량이 아닐까요?
적어도 5년을 넘게 유지되는 검사모의 시스템에서는 정말 말도안되는 수치입니다.
알약때 절반 사라지고, 토템때도 대양때도 점점 유저는 사라져갔습니다. 이제 더이상 사라질 유저가 남아있기는 한가요?
최근들어 가장 심각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제한을 없앤다면 넓게 잘만든 지역에서 그나마 나도 함 먹어보자며 버프사고 피리사면서 열정이라도 불태워보겠죠.
재료수급처를 늘리든, 수급량을 늘리든, 시간제한을 없애든, 시간지급량을 올리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모두가 만족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대다수가 수긍은 할수 있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