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지 않는 눈꽃의 계곡,, 다시 열어줘~~~ 2023-06-16 15:25 -

검사모 4개월 되었지만 260층에 주저앉은 뉴비라면 뉴비인데요,,
요즘 게시판에서 '저투'라고 하면 400층대를 말하는 듯 싶네요?
공허의 눈깔인지 뭔지 때문에 게시판 글 투력대가 높아졌어요.
300층 미만은 이제 저투라고 부를 수도 없고 그냥... 따리?? 따라지???

 

내가 260층 따리인 주제에 감히 설산에 기어올라갔다가
꽃사슴 3마리한테 다굴 당해 죽을 뻔 해서 이제 설산 안올라가요.
다들 부족해서 난리라는 유자차가,, 내한테는 그냥 기한 넘어간 음쓰,,,

 

공허의 눈깔이 나오든지 말든지 아무 해당 없는,,,
어차피 설산에서 사냥도 못하는 380층 아래 38따라지??는,,
아예 존재 자체마저 잊혀져 있는 듯!
여기 아래층에 더 아래층에도 사람 많은데~~ 많다고~~!!!
아니, 생각보다 얼마 없을지도.. 암튼 그래도

 

우리 300 미만 따라지들도 유자차를 음쓰로 버리지 않고 음용할 수 있게,,
시들지 않는 눈꽃의 계곡,,,이라도 다시 열어주세요....

 

-

68902
  • 작성한 글54
  • 작성한 댓글77
  • 보낸 추천8
  • 받은 추천29
댓글 2
유우히 2023-06-16 15:47
발굴이라도 하면서 버티세요 ㅠㅠ
2023-06-16 15:47
- 2023-06-16 15:57
가오 빠지게 모험가가,,, 몹 눈치보고 도망 다니면서 발굴이나 하라구요~
지금 한가하게 발굴이나 하면서 버틸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지요...
펄어비스가 지난 분기에 해외매출로 버틴 거 같은데,,
요즘 한중간 분위기 험악해지면서 반한감정에 중국 매출이 걱정되고,,
검사모 일본 유저들을 관찰해봐도 접속해 있는 건 고인물 고투력들 위주고,,
저투 뉴비들은 3일 일주일 보름동안 접속을 안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카겜 오딘이 어제 일본에서 서비스 개시했는데 그 때문일지도 암튼)
공허 악세 사태가 해외 매출에 나쁜 영향을 더하게 될지,,,
펄어비스 경영자들은 걱정이 없나?? 다른 비책을 가지고 있는걸까?? (수정됨)
2023-06-16 15:57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