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모 4개월 되었지만 260층에 주저앉은 뉴비라면 뉴비인데요,,
요즘 게시판에서 '저투'라고 하면 400층대를 말하는 듯 싶네요?
공허의 눈깔인지 뭔지 때문에 게시판 글 투력대가 높아졌어요.
300층 미만은 이제 저투라고 부를 수도 없고 그냥... 따리?? 따라지???
내가 260층 따리인 주제에 감히 설산에 기어올라갔다가
꽃사슴 3마리한테 다굴 당해 죽을 뻔 해서 이제 설산 안올라가요.
다들 부족해서 난리라는 유자차가,, 내한테는 그냥 기한 넘어간 음쓰,,,
공허의 눈깔이 나오든지 말든지 아무 해당 없는,,,
어차피 설산에서 사냥도 못하는 380층 아래 38따라지??는,,
아예 존재 자체마저 잊혀져 있는 듯!
여기 아래층에 더 아래층에도 사람 많은데~~ 많다고~~!!!
아니, 생각보다 얼마 없을지도.. 암튼 그래도
우리 300 미만 따라지들도 유자차를 음쓰로 버리지 않고 음용할 수 있게,,
시들지 않는 눈꽃의 계곡,,,이라도 다시 열어주세요....